20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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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투어입니다:)
도산공원의
칼리프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인테리어로
나름 유명한 곳인데,
어떤 모습일지 담아왔습니다.
<칼리프하우스>
네이버 지도
칼리프하우스
map.naver.com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29-8
02-549-8885
월화수목 11시~23시 30분
금 11시~24시
토 11시~01시
설날 연휴 정상 영업
칼리프하우스 외관
영업시간이 매우 마음에 드는
칼리프하우스
칼리프하우스하면
민트색 차량이 마스코트이기도 하죠.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 1층을 이용해도 좋을 거 같은.
귀여운 차량
입구
내부
인테리어도 잘해두었습니다.
친구들과 브런치 먹으며
다양한 대화를 나누기에 적합한
인테리어입니다.
예쁜 거 좋아한다면
대부분 좋아할 듯.
내부
내부에 1.5층이 있습니다.
아늑함이 느껴지는
1.5층의 공간
원형 테이블에 앉고 싶었지만
치우지 않았더라고요.
친구들끼리
조용히 대화 나누기 좋을 곳
메뉴판
메뉴판은 큐알코드를 찍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메뉴판도
예쁘게 만들었더라고요.
메뉴도 다양.
하지만 밤에 와서 그런지
주문불가인 메뉴들이 있었음.
밤 8시 20분쯤 방문했는데
킹 타이거 새우 중화 생면 파스타 불가
간짜장 파스타와 육즙 군만두 불가
복숭아 에이드
8,500원
자두맛 사탕을
풀어놓은 것 같은 맛
프레쉬 오렌지 주스
7,000원
쌕쌕 오렌지 따서
컵에 부은 듯
트러플 스프와 빵
그리고
과일 부라타 샐러드
트러플 스프와 빵
11,000원
과일 부라타 샐러드
16,900원
가격에 비해 양은 아쉬웠지만
부라타도 좋아하고
딸기도 좋아해서
맛있게 먹음
미니 로제 치즈 함박 라자냐
17,900원
양은 많지 않음.
메뉴를 여러개 시켜서 먹었기에
부족함은 없었음
에그 텐더 아보카도 와플
새송이 버섯 볶음과
프렌치프라이
21,900원
두툼
바삭
나는 부드러운 걸 더 좋아해서
좀 더 부드럽고 따뜻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2층도 있어요
2층은 이런 모습
저녁때 가면 손님이 없어서
친구들과 편안하게 대화 가능
손님이 없을 땐 조용해서
옆 테이블 말소리가 다 들릴 수 있음
메뉴 다양
인테리어 예쁨
친절도는 글쎄.
음식 나오기까지 오래 걸림
음식 양에 비해
가격은 높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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