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9
안녕하세요!
샤브샤브 스키야끼
옥소반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마곡 본점입니다.
오늘 방문은
두 번째 인데요,
여전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바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마곡 옥소반>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5 1층 123,124호
02-2668-8080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21시40분
21시 라스트오더
주차 가능
옥소반 전경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리모델링을 했더라고요!
위 사진은 저녁 7시의 모습
옥소반은
웨이팅이 있는
식당입니다.
저는 6시쯤 방문했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칸막이를 설치해서
'우리끼리' 앉아 있는 듯한
아늑한 느낌도 줍니다.
하지만 의자와 테이블은
고정이라서
어쩔 수 없는 고정의자에 대한
아쉬움.
하지만 창 밖 테이블 쪽은
등 붙이고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리모델링 하기
잘하셨다 싶은
인테리어 분위기
조명
색감
더욱
독립적인 룸 형태를 갖춘
자리
데스크
저 고기 써는 기계
보이시나요?!
주문이 들어가면
고기는 저 기계로
그 자리에서
슬라이스 해서 줍니다.
기본 세팅
기본 세팅1
샐러드와
스키야끼 소스
피클
오오오
푸짐합니다.
그럴듯한 비주얼!
어서 먹자!
채소는 무한리필
어머어머!! 좋다 좋아!!!
채소도 듬뿍 넣어서
야무지게 먹습니다!
기본 반찬
육수와 소스
채소를 추가할 때마다
육수와 소스로 맛 조절
이것은 크로켓
맛있습니다.
고구마 맛
감자 맛
맛있다.
또 먹고 싶다.
김치볶음밥
주걱으로 샤샤삭
오 전문가의 날렵함
김치볶음밥은 한쪽으로 밀고
옆에는 계란을 풀어줍니다.
그 위에 파를
밥 위에는 김가루
다음에는 우동도
먹어보고 싶어요-
저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기에
뒷문으로 나갔어요-
재방문 의사 있음!
옥소반에는
직원들이 많은데요,
다들 교육을
엄청 잘 받으신 것 같아요.
다들 친절!
'손님에게 친절하라'라고
사장님이 엄청 강조하신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옥에 티라면
오히려 계산하시는, 높아 보이는 분의
친절도는 글쎄...
또한
직원이 서투니까
손님 앞에서 무서운 눈빛으로
눈치 주시는 건
보는 제가 ㅎㄷㄷ)
우선 빈 그릇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샐러드를 다 먹었다 싶으면
오셔서 샐러드 리필 해주십니다.
무한리필 채소도 다 먹었다 싶으면
더 필요하시냐고 갖다 주고요.
그리고 사진 찍을 때면
센스 있게 기다려주심!!
요새 무한리필 가게들이
많이 생겨나고,
채소 같은 거는 셀프라서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의
수고로움이 있는데,
옥소반은
제가 손 들어서 요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알아서
빨리빨리
서비스를 해주시니까
몸 편히
마음 편히
다녀온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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