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2024.2.14~16
2월 15일
마카오 세기 카페
타이파 빌리지
쿤하거리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북방관
베네시안 호텔
타이파 빌리지
거리 카페
쇼핑몰
리젠시 호텔 룸서비스 김치라면
<타이파 빌리지>
공식 홈페이지
톡파원 25시 71회, 2023.07.17
Rua do Cunha, Macau China
타이파 빌리지는
작은 어촌이었던 마을로
최근 마카오에서 주목받는
맛집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파 빌리지는
거리는 항상 붐빈다고 하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관광지이면서도
실제로 주민들이
살아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눈앞에 가까이,
베란다에 빨래가 걸려있는
빌라들을 보고,
너무 번화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따라오시면
타이파 빌리지에서
베네시안 호텔까지
가는 길이기도 하니
찬찬히 살펴보세요:)
타이파 빌리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구이기도 합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죠?!
<쿤하거리>
쿤하거리는
타이파 빌리지 심장부에 있는
100m 정도의 좁은 골목입니다.
에그타르트, 육포 같은
디저트 상점, 기념품숍들이
골목 양 옆으로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는
방향을 따라
갑니다.
베네시안 호텔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북적북적
많은 사람들
그리고 올라가다 보면
에그타르트 맛집이
나옵니다.
대기 줄이 너무 많아서
저는 패스-
에그타르트가
급한 것이 아니니
일단 서둘러 올라갑니다
ㅎㅎ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보이시나요?!
<생태공원>
5 H26+Q9C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가는 길에 보이는
공원
무빙워크를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리를 건너면
베네시안 호텔이
보입니다.
베네시안 호텔로
들어오면
역시나 많은 사람들
<북방관>
Shop 1015, Level 1, The Venetian Macao,
Estrada da Baía de N. Senhora da Esperança,
s/n, Taipa, 마카오
+85381189980
<영업시간>
월-일
오전 11시~오후 3시
오후 6시~11시
<위치>
베네시안 호텔
LEVER 1 카지노에서
호텔 메인 로비 방향으로 나와서
왼쪽에 보이는 까르띠에 매장을
오른쪽에 오른쪽에 끼고
직진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예약방법>
예약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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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관 대기 없이 입장 꿀팁 >
북방관은
마카오를 방문하는 한국인에게는
이미 필수코스처럼 된 곳이 아닌가 싶어요.
북방관은
마카오 최고의 레스토랑
3 글라스 수상 등
레스토랑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메뉴들이 많으니
마카오에 가신다면
저 또한
방문 추천입니다.
마카오를 처음 방문 했을 때
베네시안 호텔 내부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북방관,
그때는 북방관이 얼마나 유명한지 모르고
저기 가서 밥이나 먹을까 했는데,
엄청 많은 대기줄에 놀라
못 먹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
여기 예약해야 하나 봐... 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렸었는데...
이번에도 예약은
안 했습니다!!
하지만
1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아마 북방관 후기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셨을 거예요.
저녁 영업은 6시부터여서
5시 반에 갔는데도 줄이 길더라,
나는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했다 등등
1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던 이유"
공개할게요!
오후 4시 40분 입장
브레이크 타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들어갈 수 있나~?
하며
데스크 직원에게 물어보니
들어오셔도 된다고
합니다!
오오오오!!!!!
럭키!!!
여행을 빡빡한 일정에 맞춰
다니신다면 어중간한
시간일 거예요.
저는 호텔 조식 건너뛰고
취침을 푹 취한 다음에
여유 있게 일어나서
여유 있게 나온 시간에
방문했더니
저 시간이었어요.
북방관 대기라고요???
ㅎㅎㅎ
그럼 저도 북방관 한번
가보겠습니다!
외관
입구
직원 안내에 따로
바로 입장
내부
내부
좌석이 많습니다.
안쪽에는
룸도 있습니다.
내부
점심때가 지나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죠?!
저는 바 자리에 착석
제 앞에서 조리 중이신
셰프님들
이미 세팅되어 있는
자리들
메뉴판
계산서 먼저 공개!
기본 세팅
3가지 메뉴 주문
한국인이라면
맛있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
꿔바로우
흑초가 들어간
바삭한 돼지고기 볶음
사진으로 보니
윤기가 촤르르르
꿔바로우는
무난한 메뉴
강추까진 아니고
평소에 꿔바로우를 좋아하신다면
주문해도 괜춘
가지 튀김
캐러멜과 향신료를 곁들인
가지 튀김
강력추천!!
새로운 것 같으면서도
익숙한 것 같기도 하면서도
맛있으면서도
한국에 이런 게 있던가 싶은
시킨 메뉴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는
가지 튀김.
가지를 평소에 좋아하지 않더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북방관에 가서
왜 가지튀김 강추를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우선 나오자마자
뜨거울 때 먹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
볶음밥
다진 쇠고기와 계란볶음밥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으로
방문한 곳이라
그래도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주문한 메뉴
가장 무난한 메뉴
색다른 걸 먹어보고 싶다면
패스하셔도 괜찮을 듯
음식들이 남아서
포장했어요!
맛있는데 남기고 가면
아까우니까ㅠ
(호텔 가서 먹었는데
역시 가지튀김은
뜨거울 때 먹어야 제 맛!)
직원들 친절
분위기 좋음
음식 맛있음
아~ 이래서
북방관~ 북방관~
하는구나!!
마카오에 또 온다면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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