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베트남] 푸꾸옥

베트남 푸꾸옥 - D2: 풀만호텔 비치 Pullman Phu Quoc Beach Resort 산책로~ 프라이빗 비치

리미투어 2024. 5.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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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여행 

2024년 5월 12일 ~14일

 

2024.5.14

-푸꾸옥 풀만호텔 조식

-풀만호텔 리조트~비치 산책 

 


 

리미투어입니다:)

 

푸꾸옥에 온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배부르게 먹고 

가볍게 산책을 했습니다. 

 

날이 밝았으니 

리조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풀만호텔의 장점 중 하나인 

비치까지 다녀왔어요! 


리조트 맵 

 

푸꾸옥 풀만 호텔의 

산책로 

 

산책을 하기엔 

너무 뜨거운 날씨 

ㅎㅎㅎ

 

오호 

수영장이 있습니다~ 

 

산책 후에 

물장구 칠 예정!

 

벽까지가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가는 길>

 

비치로 가는 길 

 

 

왼쪽에 보이는 큐브박스 

저곳도 라운지라고 합니다. 

1층에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요. 

 

바로 비치하우스!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메뉴로는 김치볶음밥, 떡볶이, 샌드위치, 반쎄오 등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이네요>>< 

 

사실 한 낮에 가기엔 너무 더울 것 같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쯤 가면 

좋을 듯 합니다. 

 


 

<프라이빗 비치>

 

 

드디어 짜잔~

 

풀만 리조트 전용 해변 

 

직원이 상주해있다고 합니다. 

카약도 타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눈으로만 감상!

 

키 큰 야자수 

하얀 백사장 

 

그림같은 모습입니다. 

 

엽서에서 봤던 

여유와 낭만이 가득해 보였던 

동남아의 그 그림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휘어져있는 나무들 

 

태양을 보고 쫒아가는 듯한 

야자수 

 

저 멀리 휘어져있는 나무 

그리고

매달려있는 그네 

 

전 무서워서 

그네 패스 

ㅎㅎㅎ

 

해변가에서는 

너무 더워서 슬쩍 돌아보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왔어요 

ㅎㅎ

 

 

어린이 풀장 

 

이렇게 리조트를 돌고나니,

먹고 쉬고 놀고 

수영하고 자고 

여유라는 걸 마음껏 부리고 싶다 한다면 

올 만한 리조트입니다. 

 

가족단위나 혼자서 오더라도 

시간을 마구 흘러보낼 수 있는 곳! 

 

그래서 리조트로 여행가는구나 싶었어요.

 

저는 사실 

다시는 안 올 것처럼 

여기저기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리조트내에서 

여유 부리는 여행은 

살짝 낯설기는 했어요

ㅎㅎ

 

하지만 여행이라는 건 

또 이럴 때도 있어야지요! 

호호 

 

역시 로비 1층이 

제일 시원합니다 

ㅎㅎ

 

덥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물놀이하러 갈게요~

 

다음 포스팅을 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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