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여행
2024년 7월 12일~15일
-
2024년 7월 13일
-SM쇼핑몰
-마루카메 우동
-세부 카지노
-세부 SM몰 천주교 전문점
-세부 SM몰 BON CHON
리미투어입니다:)
세부에 오면
많은 분들이 호핑투어에 가지만
저는 호핑투어는
가지 않았습니다.
바닷가에서 하는
그런 놀이는 하지 않았고요,
새로 생겼다는 누스타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누스타호텔 에는
카지노와 쇼핑업체,
식당들이 입점해있습니다.
사진으로 담아왔으니
한번 보시죠!
< 누스타호텔>
Cebu South Coastal Road South Road Properties, 6000
그립으로 택시를 호출해서
택시 타고 다녀왔습니다.
택시 기사님의
자동차 기어
누스타호텔 가는 길
래디슨 블루호텔에서
누스타까지 택시 타고 갔습니다.
차가 막히는 건 아니었지만
속력은 못 내는,
차량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신호정차 했을 때
물건 파는 사람들이
창문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며
다가와서 놀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깜짝 놀라
쳐다보았는데,
시선 조차 안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던
풍경
뉴스타호텔에
거의 도착
누스타호텔
누스타호텔 1층
정문에서 들어가면
바로 카지노가 보입니다.
카지노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가시면 명품관
왼쪽으로 가시면
식당이 있습니다.
카지노 내부
미국, 캐나다, 마카오의
카지노를 방문했었는데,
제가 갔던 카지노 중에서
공기가 가장 쾌적했습니다.
담배 찌든 냄새같은,
머리가 띵해지는
쾌쾌한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흡연실이 따로 있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문 앞에 있던
룰렛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테이블 게임들이 있습니다.
저도 카지노에서
살짝 게임을 했습니다.
결과는?
세부 카지노와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ㅎㅎㅎ
어떤 상점들이 있는지
둘러보았습니다.
앗 저것은
탐탐!!
반가운 마음에 찰칵!
손님이 많았던 식당
하지만
뭔가 땡기지 않았던.
사람들이 몰려 있는지 로비
왜 몰려있는지
저도 가보았습니다.
오호
풍경이 시원하군요!
위층으로 올라가 볼게요~
곧 비비큐가
들어올 예정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좋아할 뽑기 기계들
식당가
코인노래방
그런데 내부가 훤히 보이는
투명박스라서
들어가기가 민망한 느낌
누스타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지름길 같은 느낌으로
카지노를 거쳐 지나갑니다.
카지노 내부에서
식당이 있습니다.
카지노 처음 들어왔을 때는
못 봤던 푸드코너가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오면
한국어메뉴가 있습니다.
게임하다가 먹으면
맛있을 메뉴들
세부에서 소떡소떡이라니!!!
분위기와 뷰가 좋아서
들어갈 뻔한 레스토랑
하지만 가격표를 보고 깜놀!!!
아무리 호텔이지만
한국돈으로 한 메뉴당
거의 5만 원??
누스타에서 저녁식사는 패스~
저녁 먹으러 다시 래디슨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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