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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 콘래드 서울 호텔 결혼식 (콘래드웨딩)

리미투어 2024. 5. 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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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9 
 

 
안녕하세요!
리미투어입니다:)
 

 

날씨가 정말 화창한 
5월의 일요일! 
 
콘래드호텔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4월에도 
콘래드호텔에서 호캉스를 했었는데, 
이번 달에도 결혼식으로 
콘래드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 가지 의미로 
기분 좋게 인연이 있는 
콘래드♡
 
콘래드웨딩 포스팅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WEDDING (conradseoul.co.kr)

WEDDING

콘래드 호텔 웨딩

www.conradseoul.co.kr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콘래드서울 
 
T. +82 2-6137-7000


 
 

입구 
 
발렛을 맡기고 들어오면
탁 트인 로비가 펼쳐집니다. 
 

콘래드의 상징 
회오리 계단 
 
그리고 옆의 통창 덕분에 
탁 트린 
시원한 개방감!
 
맑은 날씨 덕분에
걸음걸이 끝에
기분좋음이  묻어납니다. 
 

오늘 결혼식이 열리는 곳은
5층 
파크볼룸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문 앞에 바로 포토테이블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왼쪽 끝 
 
그 앞에는 소파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모자이크가 주의 
 

축의금을 받는 곳은 
입구 앞에 있어요. 
 
홀로 들어가는 입구는
무대를 중심으로 봤을 때  
옆 쪽으로 4~5개 정도의 문이 
있었던 것 같아요. 
 
축의금도 냈으니^^
신부대기실로 가볼게요~ 
 

파크볼룸홀의 신부대기실은 
같은 층인 5층에 있습니다. 
 
여러 예식장을 다녔지만 
예식홀과 같은 층에 있는 
신부대기실이 좋더라고요. 
 
하객입장에서는 
동선의 최소화^^
 

넓디넓은 신부대기실
 
콘래드호텔 웨딩의 
유명한 것이 있다면 
채광 가득한 신부대기실! 
 
콘래드호텔의 '그 신부대기실'은 
6층에 있어요. 
3층 그랜드볼룸홀을 사용할 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5층 파크볼홀의 
신부대기실도 
훌륭했습니다! 
 
신부대기실은 
여러 사람이 인사하러 오기도 하고 
친구들이 옆에서 있어줄 수도 있기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좋더라고요!
 
역시나 신부대기실도 
층고가 높아요! 
 
신부대기실에서
신부와 인사도 했으니 
예식홀로 가볼게요~
 

 

 
파크볼룸홀 
 
기둥 없이 탁 트린 파크 불룸은 
4.9m의 천고와 
18m 미터의 버진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부대기실뿐 아니라 
폐백룸과 혼주대기실까지 
한 층에 배치되어 있어서 
가족과 하객 모두에게 
편안함 동선을 제공해 줍니다. 
 
최대 2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텔웨딩의 꽃은 
'꽃'
 
신랑 신부가 입장할 
버진로드 입구의 꽃
 

보라색 꽃장식이 
예식장의 세련미를 
돋보이게 해 주었어요! 
 
꽃이 참 좋은 요즘-
저도 집에 올 때 
한아름 챙겨 왔답니다:)
 

콘래드웨딩은
어머님 입장, 신랑 신부 입장, 행진 등
상황에 맞춰 LED영상을 재생시켜 줍니다. 
 
 신랑신부 행진 후에는 
식사시간 시작~ 
 
콘래드웨딩의 
식사는 어떨까요?!

 

기본 세팅 
 

정성이 느껴지는 
메뉴판 
 

맛있게 먹어볼게요~
 


 
빵이... 맛있었어요! 
음~ 마시쪄 
 

버터를 잔뜩 발라 먹으니 
역시 맛있었어요!
 
빵 한 접시 리필이요~ 
ㅎㅎㅎ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토마토 샐러드
바질 페스토, 숙성된 발사믹,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한 접시 더 먹고 싶었던 
치즈를 곁들인 토마토 샐러드♡
 
 

모둠 해산물 샐러드 
망고 코코넛 젤리, 튀일, 마이크로잎 
(관자: 중국산) 
 

입안을 상큼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의 
해산물 샐러드 
 

컬리플라워 크림 수프 
구운 헤이즐넛, 차이브, 바닐라오일 
 
수프를 참 좋아하는 저로서는
수프도 한 접시 더요!
를 외치고 싶었던! 
 

전복(국내산) 버터구이를 곁들인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 
흑마늘을 넣은 레드와인 소스, 
계절 채소 구이와 퓌레
 

스테이크 굽기는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으니까! 
 
레어와 미디엄 사이의 굽기 정도 
 

웨딩 잔치국수 
(김치 국내산)
 

밀크 초콜릿 무스,
피스타치오 몽떼, 체리 젤 
 

커피 
 

꽃도 가득 
포장해 왔답니다!
 
집안이 화사~ 
 
호텔결혼식의 경우
예식 후에  하객들에게
꽃을 드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신부대기실의 꽃이 더 예뻤지만
그건 신랑신부의 가족들에게~ 
 


 
예식 후의 
파크볼룸
 

뒤에 커튼이 열리면서 
 

커튼이 활짝 열렸을 때 
 
오히려 커튼이 다 열렸을 때가 
한낮의 화창함을 느낄 수 있어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하얏트 호텔도 2부가 되면 
앞의 커튼이 열리면서
분수쇼(?)가 펼쳐지는데 
 
콘래드도 2부에서는 
커튼을 열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 

 
 

천장의 물결모양의 조명도 
예식 할 때는 끄고 
예식이 끝난 후에 켜주었어요. 
 
예식 하실 분들은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될 듯!
 

콘래드웨딩 
파크볼룸
 


 

이 사진은 
콘래드 연회 상담실 입구에 있던 
웨딩드레스
 
상담실은 파크볼룸과 마찬가지로 
5층에 위치 
 
///
 
결혼식 후기 포스팅을 보면
웨딩홀 내부를 보고 싶은데 
음식사진만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하객분들이 계시다 보니 
전체모습을 담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내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콘래드웨딩을 하실 수도 있는 
예비신랑신부님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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