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착!
MBTI에서
나름 'J'가 나왔지만
파워 J가 아니라서 그런가
무계획 일본여행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일본 도착 전
슥슥 보았던
일본공항 후기 사진에서 본
모습들이 보이니
안심이 됩니다 ㅎㅎ
저의 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비행기에서 내려서
열차를 타고
입국심사 하러 갑니다.
모를 때는
사람들을 따라 우르르
그리고 준비사항!
Visit japan web 깔아서 큐알준비!
제법 빠름
일본여행을 검색하시면
한국에서 예매해야 할 정보들이
나올 거예요!
그중에 하나가
라피트 열차와
주유패스!
저는 한국에서
클룩으로 예매!
클룩-라피트 열차
(하지만
라피트를 이용하지는 못했어요..
라피트 이용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해서
저는 지하철을 이용했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 관광 안내소에서
예매하신 표들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클룩-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여행에서 필수는
주유패스!!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1일권/2일권
내 여행 코스에 따라서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2일권 예매했는데
첫날에는 오사카에만 있어서
주유패스를 이용하지 못했어요ㅠ
아까비...)
열차를 타기 위해
2층으로 이동!
안내판에 한국어도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차역에도
한국인 직원이 계셔서
일본어를 못해도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지하철 타기 전 챙겼던
오사카 안내 지도
라피트는
한국 돌아갈 때 타자며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한국과 비슷한
일본 지하철
한국에서는
자차로만 이동하다 보니
지하철 자체가
오랜만!
오! 포켓몬스터!
지하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일본은 대관람차가 많더라고요,
주유패스만 있다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난바역 하차!
여기에서
사진을 찍은 이유!
지금 생각해도 아찔
글쎄난
지하철 의자에
깜박하고 휴대폰을 놓고 내렸지 뭐예요!!
으악!!
지하철 하차 후
뭔가 이상해서 살펴보니
휴대폰이!!!
지하철 의자에!!!
덩그러니!!!!
마이폰!!!
지하철 문은 닫혔지만
다행히 열차가 출발하지 않아서
지하철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손짓 발짓 표정으로
휴대폰을 두고 왔다는 걸
온몸으로 표현했어요!
일본 승객들도
이를우째 분위기>_<
그런데 다행히!!!
일본 지하철 창문이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와 땡큐를
연신 외치며
휴대폰을 찾았답니다!
정말 철렁했던
순간이었어요ㅠㅠ
복잡하다는 난바역
나가는 출구가 다양했어요!
내가 머무르는 숙소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시고
이동하세요:)
강남역 또는 고속터미널
상가 같은 분위기입니다>. <
도착했을 때는
예보대로
비가 오고 있었어요.
힝ㅜ
그래도
여행이란
비가 와도
좋은 것!
영상으로 찍어 본
숙소 가는 길
숙소 가는 길
오! 여기가 일본이구먼 하며
주변을 구경하며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 건물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다는 글만 보고
찾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BIC CAMARA를 찍고
오시는 게 더 빠를 것 같았어요.
횡단보도 건너기 전,
길 건너 숙소가 보입니다.
(빨간 간판)
비 오는 일본
이 정도 비라면
괜춘!
횡단보도를 건너
숙소로 갑니다.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난바>
https://agoraplace-namba.com/kr/
https://hotels.naver.com/item?hotelFileName=hotel%3AAgora_Place_Namba&adultCnt=2&checkIn=2023-07-13&checkOut=2023-07-14"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https://hotels.naver.com/item?hotelFileName=hotel%3AAgora_Place_Namba&adultCnt=2&checkIn=2023-07-13&checkOut=2023-07-14"> http:// https://hotels.naver.com/item?hotelFileName=hotel%3AAgora_Place_Namba&adultCnt=2&checkIn=2023-07-13&checkOut=2023-07-14
조식을 먹을 순 있지만
저는 신청하지 않았어요.
난바역에서 도보 4분
**숙소
지하철에서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어요!
캐리어 끌고 숙소 찾다가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올 수도 있으니>. <
(실제로
일본여행 중에,
대체 호텔 어디냐며
덥고 힘들다고 짜증 냈던 커플 목격ㅠ)
저는
오사카 좋은 호텔을 추천받았지만
무조건 가까운 곳을 선택!!
호텔 입장!
호텔에서 빌려준 우산 덕분에
비가 온 일본도
잘 다녔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
칸막이 뒤로 보이는 곳이
조식 먹는 식당입니다.
깔끔한 로비
엘리베이터는 2대
7층 숙소
"럭키7"
ㅎㅎㅎ
호텔 모습은
동영상으로 촬영했어요.
앗
생각보다 협소해서 놀랐답니다>.<
모든 공간이
1인용 같은
느낌이었어요.
혼자 머무르신다면
쏘쏘-
체크인도 했으니
오사카 구경하러 출발~
비는 오지만
우산 쓰고 다닐만했어요!
강남씨가 아르바이트했던
상점도 보이네요!
일본 오사카에 오면
꼭 가야 하는 곳!
마라톤 그 아이!
수많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그곳!
글리코상 입니다.
쿠리코 러너라고도
불리는 간판 캐릭터
글리코는
일본의 과자회사 마스코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옥외광고가 도톤보리에 설치되고
대표 상징물이 되었지요.
난바역에서 도보 6분
모두 손을 올리고 사진 찍는다는 그곳!
저는 손을 내리고 찍었답니다 ㅎㅎ
모두가 올릴 때
나는 내리겠어!
한국의 명동 같은
난바&도톤보리
www.donki.com="" store="" shop_detail.php? shop_id="110""> https://www.donki.com/store/shop_detail.php?shop_id=110"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https://www.donki.com/store/shop_detail.php?shop_id=110"> http:// https://www.donki.com/store/shop_detail.php?shop_id=110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
돈키호테
7-13 Muneiemon-cho, Chuo-ku, Osaka-shi, 542-0084, Osaka Prefecture
이용시간 : 오전 11시~ 다음날 03시까지
미도스지 선 난바역에서 도보 5분
일본 오사카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라는
돈키호테!
세계 최초의
타원형 관람차라고 합니다!
약 15분 동안
오사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돈키호테에서는
일본 필수품들을
사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안 사고 왔어요!
ㅎㅎㅎ
하지만
사진은 많이 찍어왔으니
구경해 보시죠^^
각종 화장품!
유니크한 케이스 때문에
괜히 사고 싶은!
세상에나
별게 다 있습니다!
귀여워서 사고 싶었던 물품들
또 사고 싶었던
기념품들
집에 오면 필요 없겠죠?!
ㅠㅠ 또르르
또 괜히 사고 싶었던
장구니!
(이건 필요하지 않을까ㅎㅎ)
양말 신을 일이 별로 없지만
또 사고 싶은 ㅎㅎㅎ
어머!!
아이브의 장원영과
뉴진스의 민지와
블랙핑크!!!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이 다 모여 있어요>.<
위층에는
명품들
(한국인 직원도 계시니
문의사항은 편히 물어보세요:)
면세점에서도 구하기 어렵다는
쿠보타만쥬!
쿠보타만쥬는
공병도 거래되더라고요!
세상에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국 돌아가는 날 결정하기로!
일단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밥 먹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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