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일본-오사카

일본- D3: 공항가는 길 (난바역, 간사이공항, 간사이 에어사이드 라운지, KIX AIR SIDE LOUNGE, 에르메스 벨트 )

리미투어 2023. 8. 16. 14:20
반응형

일본 D-3

 

-

 

2023.5.29~31

일정으로 다녀왔던 

일본여행기의 

마지막 피드입니다. 

 

여행 다녀온

피드를 작성하면서 

다시 한번 추억정리도 하고

그때의 감상에 빠져서 

즐거웠었는데, 

피드도 마지막이라서

괜히 아쉽습니다. 

마치 여행도 끝난 것처럼..

 

그래도 파이팅하여! 

일본여행의 

마지막 피드를 작성해볼게요! 

 

 

다시 숙소에 와서 

짐을 찾았어요. 

 

짐을 찾고 

한 숨 돌릴 겸 

자몽주스를 한잔 마시고 

 

마지막 짐 정리를 하고 

공항으로 출발~ 

 

친절했던 직원들! 

감사:)

 

마지막 길이라 

거리 하나하나를 

눈에 마음에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한국의 명동 같았던 

도톤보리 

 

 

 

여행으로 왔기에

특별하게 느껴지는 도시도

 

저곳 사람들에겐 

그저 평범하게 사는 곳이겠지요.

내가 사는 우리 동네처럼. 

 

 

도라에몽의 

진구네 동네같은.

 

 

라피트는 또 시간이 안 맞아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에 갑니다.

 

라피트를 꼭 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시간 확인 필수!

 

 

바깥 풍경을 보니 

공항에 거의 도착

 

하차 후 

공항으로

 

 한 번 와봤다고 

낯설지가 않네요 

ㅎㅎ

 

표도 안녕히 

 

첫날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간다는 느낌으로 

공항으로!

 

공항은

떠나든 돌아오든 

설레는 공간입니다. 

 

표 검사를 하고 들어오면 

에르메스 매장이 바로 정면에.

 

동생이 갖고 싶어 하는 

에르메스 벨트 

 

얼마니?

본인이 보고 사겠답니다. 

그럼 일단 보류 

ㅎㅎ

 

그럼 저는 

아직 비행시간이 있으니 

공항의 꽃 

라운지로 갈게요~ 

 

KIX AIR SIDE LOUNGE

간사이 에어 사이드 라운지 

 

https://www.kansai-airport.or.jp/kr/service/business/02.html

 

https://www.kansai-airport.or.jp/kr/service/business/02.html

 

www.kansai-airport.or.jp

일단 가장 좋았던 것은

사람이 없다! 

 

좌석과 테이블도 

프라이빗하게! 

 

메뉴들을 볼까요?!

 

(흔들리긴 했지만)

 

사람이 없어서 

상세히 찍을 수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유부초밥!

맛있!

수프도!

 

인스턴트 된장국도 

생각보다 괜춘! 

 

이렇게 보니 

푸드파이터 같네요ㅎㅎ 

 

괜찮았던 

간사이 에어사이드 라운지 

직원들도 친절! 

 

창 밖으로 보이는 

비행 준비 모습도 

좋더라고요:)

 

재방문 의사 있음! 

ㅎㅎㅎ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제 다 먹었으니 

간식을 사러 갑니다.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릿! 

 

강추!

선물용으로도 좋고 

내가 먹기에도 맛있는!

 

그리고 

바나나빵도 샀어요ㅎ

 

살까 말까 또 고민했지만 

결국 사지 않은 

사진에만 담아 온 

기념품 

 

올 때도 탔던 열차를 

갈 때도 타야지요

 

간사이공항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타러 가는 중 

 

 

일본 굿바이 

 

 

 

 

저는 진에어를 

타고 다녀왔어요!

 

폴바셋과 

함께 하고 있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비행기에서 마시니 

더욱 시원!


2023.5.29~31

일정으로 다녀온 

일본 여행기 

 

일본에 대한 정보 

1도 없이 다녀온 일본 

 

가방도 전날 꾸려서

다녀온 일본 

 

일본어를 못해도 

일어를 몰라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일본 방문이 처음이라 

2시간도 채 안 걸리는 곳에 

다른 나라가 있다는 것도 

괜히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한국인지 일본인지 싶을 만큼 

오사카에는, 도톤보리에는 

한국사람이 참 많다는 거였습니다. 

오사카맛집으로 검색한 곳에서는 

역시 한국인들이 많더라고요!

 

친절한 한국인들이기에

이미 블로그와 유튜브에도 

많은 정보가 있어서,  

검색해서 나온 코스대로 다녀도 

충분한 것 같아요:) 

 

아기자기하게 구경할 거리가 많아서 

쇼핑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오면

까르르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몰랐기에 

더 재밌게 느껴졌던 

일본 오사카 여행이었어요! 

 

저도 여행피드는 처음이지만 

제 피드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