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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옥정호 붕어섬 (붕어섬 생태공원, 옥정호 출렁다리, 임실엔치즈 하우스카페)

리미투어 2023. 8. 2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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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미투어 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선선해지면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옥정호 붕어섬!

붕어섬 생태공원입니다. 

 


<붕어섬 생태공원>

 

신비의 호수 옥정호를 건너 

붕어를 닮은 섬 

 

 

https://naver.me/FKx7TvYm

 

붕어섬생태공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560 · 블로그리뷰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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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운암면 용운리 259-3

 

하절기(3~10월) - 하절기 입장마감 시간 17:00
동절기(11~2월) - 동절기 입장마감 시간 16: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성인 3천 원 

65세 이상+장애인 2천 원 

초중고 1천 원 

미취학아동+국가유공자+관내군인+1~3급 장애인 임실구민 면제 

단체 20인이상 2천 원/학생 1천 원

 


https://naver.me/5tj7sKZd

 

크리스피크림 수서역사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5,041 · 블로그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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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7시~22시까지 영업

 

 

저는 임실까지 

기차를 타고 갔어요. 

 

아침 일찍 수서역에 도착했더니,

커피 생각이!

 

기차 출발시간까지 남은 시간 10분 

후다닥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커피 한잔 주문 했어요!

 

다행히 금방 나왔어요:)

 

기차에서 풍경을 보며

커피 한 잔!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익산까지.

익산에서 전주행으로 갈아탄 후, 

임실까지는 차로 이동!

 

 

 옥정호를 향해

출발 

 

 

멀리서 바라본 

옥정호 붕어섬 

 

  여기 오길 잘했다

 

 먹을거리도 팝니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매표소 

 

티켓검사 

철저합니다:)

 

https://naver.me/xKWCO5mu

 

옥정호 출렁다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6 · 블로그리뷰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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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출렁다리를 건너야 하지요!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가기 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야 해요. 

 

출렁다리. 

 

무섭네요 ㄷㄷㄷ 

 

이런 다리 잘 건너시나요?! 

물론 튼튼하게 만든 걸 잘 알고 있지만 

바람이 불고 

아래가 보이고 

출렁거리니 

무섭습니다. 

 

저는 앞만 바라보고 갔습니다 

ㅎㅎㅎ

 

과거에는 배를 타고 

방문했다고 해요.

다리는

최근에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무서웠지만 

자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폰을 들었습니다>. <)

 

 

 후들거리는 마음을 붙잡고 

잘 건넜습니다:)

 

 

 

다리의 

가장자리 보이시나요?!

 

아래가 훤히 보이는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위에 서서 아래를 본다면

스릴만점이겠죠?!

 

저는 그 스릴, 

즐기지 않았습니다 ㅎㅎ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

 

 

 

제가 갔을 때는 

굉장히 무더웠던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다리를 건널 때는 

시원하더라고요~

 

 

 저곳을 건너왔군요

ㅎㄷㄷ

 

 

 이렇게 건너오면 

입구와 출구가 

있습니다.

 

 생태공원 도착!

 

붕어섬 생태공원 

 

붕어섬 생태공원은 

날씨가 선선할 때 가시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폭염주의보 문자가 오는 날 

갔습니다. 

이러다 더위 먹는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지도를 볼까요?!

선선한 날씨라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공원을 다니면서 느낀 점은 

물론 와~ 좋다도 있지만, 

 

여길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고생 많으셨겠다. 

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에도 

좋은 곳이 참 많습니다. 

 

 

중간중간 

관람로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곳저곳을 다니다 

간절히 찾은 그곳!

 

임실엔치즈 하우스 카페!

 

저는 

목을 축여야겠어요

 

 바로 이곳! 

 

내부

 

저는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원했지만 

생태공원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던 그런 커피는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눼??

 

그래서 오른쪽 바구니에 있는 

저 음료수 중에서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지..

저는 캔커피로...

 

 임실치즈 

 

 

주문한 음료는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저는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로! 

 

1층  

 

2층으로 올라갈게요!

 

 

시원한 것 좀 마시고 

시원한 곳에 있으니 

좋았네요 

 

 

카페는 뒤로 하고 

다시 구경하러 갑니다. 

 

 

귀여운 이름의 나무 

꽝꽝나무 

 

이런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요?!

 

두꺼운 잎을 불에 태우면

꽝꽝 소리를 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약 70 데시벨에 이른다고 하는데 

오우.

 

 

 

 임실군 

붕어섬 산림욕장 

 

반짝이는 연두들입니다. 

 

 

눈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짚라인을 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분들도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 날씨가 선선할 때 

 

 다음 코스로 이동  

 

 포토존

 

 책 보기 가능 

 

이렇게 둘러보았답니다. 

 

 

돌아가는 길에 

다시 출렁다리를 건너야지요. 

 

(영상으로)

함께 건너실까요?!

 

 

이렇게 다녀왔답니다. 

 

-

 

국내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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