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태국 방콕 여행
2024.9.8~12
D2: 2024.9.10
- 시암 파라곤 식당가
- 시암 파라곤 디저트 카룬
안녕하세요!
리미투어입니다:)
3번째 방콕여행이라서
이번 여행은
아주 여유롭게 보내는 중입니다.
그리고 덥기도 하고>. <
그래서 이날 저녁은
시암 파라곤에서
밥과 디저트를 다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도
전날에 Na.Siam Massage에서
발마사지만 받았어요.
여행 다닐 때마다 늘 마사지가 생각났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매일 안 받아도 될 만큼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시암 파라곤>
991/1, Rama 1 Road Pathum Wan,
Bangkok 10330 Thailand
BTS 시암 역
매일 10시~22시
전화 +66 2 610 1000
태국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방콕이 처음이 아니시라면
시암 파라곤에서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고메 마켓, 대형슈퍼, 푸드코트는
시암 파라곤 쇼핑센터 지하에
입점해 있습니다.
고터 신세계 지하식품점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백화점 지하 식당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자리부터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랭쌥
작년에 야시장에서 먹었던
랭쌥
시원하게 쇼핑몰에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랭쌥코너는
바로 저기!
푸드코트이지만
그럴싸하게 나옵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랭쌥
팟 카파오무쌉
팟 볶다
카파오 태국바질
무 돼지고기
쌉 다진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똠양꿍
호불호가 있는 똠양꿈
저도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먹다 보니 괜찮더라고요!
먹을만했던 똠양꿈!
시암 파라곤
초록사슴을 중심으로
뒤 쪽으로 카페들이 있어요.
인테리어를 참 잘했더라고요.
시냇가처럼
인공냇가 인테리어 덕분에
왠지 카페 한 곳을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카룬
추천!!!
어딜 갈까~ 하면서 초록사슴을 중심으로
카페들을 한 바퀴 돈 결과,
카룬을 갔습니다.
카룬에 대한 정보는
1도 없이 갔습니다.
제가 카룬을 간 이유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있었기 때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바로 여기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것은
손님들이 줄을 선다는 것!
다행히 앉을 곳이 있었어요!
테이블석도 있고
바 석도 있어요.
넉넉한 단체석
메뉴
컵 사이즈
점원의 추천이었던
블렌디드 타이티 시그니처
시암 파라곤이 너무 추워서
저는 따뜻한 음료로 주문.
룬 타이 티를 주문.
맛은 특이했고 맛있었고
또 마실 의향이 있음!!!
카룬은 확실히 손님이 많았어요!
테이크아웃 손님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여자 손님들이
인증숏을 많이 찍었다는 것!
잉?
인증숏까지 찍을 정도라고?!!
시암 파라곤에 방문하신다면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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