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 D3: 바토 파리지앵_센 강 크루즈 Bateaux parisiens (Croisiere Promenade-Sightseein)

프랑스 파리 여행♡

 

2023.10.2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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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10월 29일 
 
-호텔 오거스틴 아스토텔 조식 
-몽마르트르 쁘띠 트레인
-몽마르트르&사크레쾨르 성당 

-라 메르 캐서린 LA MERE CATHERINE
-몽마르트르 광장&테르트르 광장 
-AU CADET de GASCOGNE 

-쁘띠 트레인: 테르트르 광장~물랑루즈까지
-MUSEE GREVIN (그레벵 뮤지엄) 
-LA MAISON DU ROY 
-Casino #toutpres
-Choco story paris 
-오페라역 빅버스
-개선문
-바토 파리지앵 - 센 강 크루즈
Croisiere Promenade
- Sightseein Cr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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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여행 3일째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
 
바로 센 강에서 크루즈 탑승! 
 
"바토 파리지앵 - 센 강 크루즈"
 
파리를 방문하신다면
탑승 추천입니다!! 
 
크루즈를 타고
식사하는 코스도 있었지만
저는 탑승만 하는 걸로 했어요. 
(고우시티에 포함^^)
 
식사하면서 배를 타는 건
식사에도 경치에도 집중을 못할 것 같은,
그리고 음식 맛에 대한 의심도?
(사실 예약도 바로 못했고요🤣)
 
마지막 일정을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밤에 크루즈를 탔습니다. 
살짝 추웠지만 그것 또한 
낭만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에펠탑, 오르세미술관, 노트르담 등
배를 타는 1시간 동안
둘러볼 수가 있습니다. 
내가 갔던 명소들을 차분히 
정리하는 느낌이랄까요?!
 
카메라로 찍기보다는
눈과 마음에
파리의 밤풍경을 깊게 담으려고🤩🤩
꾹꾹 담아서 경관을 보고, 느꼈답니다. 
 
'아름다운 밤'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이었어요🌙
 
센 강은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긴 강으로 
480마일 이상이며, 
부르고뉴에서 파리와 노르망디로 흐르고 
르아브르에서
영국 해협과 합류한다고 합니다. 
 
파리에는 센 강을 가로지르는 
30개 이상의 다리가 있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크루즈 후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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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 파리지앵-센 강 크루즈>
 

 

**내돈내산 고우시티
 

 
**여기 매표소 집중! 
 
크루즈 탑상을 위해서는 
앞에서 고우시티 큐알코드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티켓이 있어야 해요. 
 
매표소에 가서 큐알코드를 보여주고
티켓을 받아야 합니다. 
 
탑승 시간은 다 되었는데
처음에 이걸 몰라서 살짝 헤매느라
발 동동 했답니다ㅠ 
 
매표소가 어디인지 
표지판도 없고 
안내원들도 자세히 모르고, 
앞에 있는 기계에서 하는 건가 했는데
아니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계 앞에서 헤매더라고요. 
 
탑승구간에서 조금 떨어진 
여기가 매표소!!입니다.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그 와중에도 요기를 할 수 있는 
핫도그 간식을 구매! 
 
배 타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이 기계는 티켓교환기가 아닙니다. 

 
후다닥! 
얼른 배 타러 갈게요~ 
 
거의 마지막으로 승선! 
 

 
크루즈 동선 

 

에펠탑 
언제 봐도 아름다운 
에펠탑입니다🗼
 
가까이 갈수록 더 아름다운
에펠탑🗼

 배를 타고 
멀어져 가는 에펠탑
 
밤의 불빛은 
참 아름답습니다🌟

 
영화 미드나잇인파리의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그 다리 같은데요. 
 
저 다리를 직접 걸으며 
건너보고 싶었는데, 
배 타고 아래로 지나갔습니다. 

 
오! 이런 핫플이??!! 

 
오르세 미술관
 
파리에서 시간이 많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스타워즈도 아니고 무엇이었을까요?!
사진에는 한 명만 나왔지만 
광선검으로 놀고 있는 두 사람^^

 밤이고 바람도 불어 쌀쌀했지만
모두 배 위에 있는 사람들🛥
 
출발시간 임박해 탑승했더니 
이미 사람들이 가득이라서
겨우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실내 내부
 
탑승한 지 30분 정도 넘어가니까 
사람들이 내려오더라고요,
좀 더 안정적으로 탈 수 있는 아래층. 

 
이렇게 크루즈까지!
행복하게 탑승한 후기였습니다. 
 

 
영상으로도 남겼어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프랑스의 밤✨️
 
영상으로나마
파리의 밤을
함께 느껴보고 싶어요🧡
 

 
택시 타고 오는 길
 
택시에서조차 프랑스 음악이 나와서
더 흥나는 여행처럼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택시에서 나오는 음악조차
여행의 기분을 살려주는
플러스 요인이 되다니👍👍
 
사소한 일상도 
행복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 
그것이
여행이라는 걸 
또 느낍니다❣️
 

 
숙소 도착! 
 
다음 날은 또
어떤 일정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