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 D4: Café Bords de Seine (고우시티)

프랑스 파리 여행♡

 

2023.10.2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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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10월 30일 

 
-호텔 오거스틴 아스토텔 조식 
-HEMA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백화점 
-PARADOX MUSEUM 
-Café Bords de Seine (레스토랑)
-루브르 박물관 가는 길 
-루브르 박물관
-LES FAUVES (레스토랑)
-PARIS MONTPARN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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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의 메인 관광은 루브르 박물관!! 
박물관에 에너지를 쏟아야 하니까:)
든든하게 점심 먹고 갈게요~ 🍽
 

 
비 오는 파리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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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é Bords de Seine>
 

Café Bords de Seine · 프랑스 75001 파리

1 PL du Châtelet, 75001 Paris
+33142337927
매일 10시~18시 
 

 
고우시티 티켓 사용
크로크무슈 샌드위치와 &샴페인 한 잔 
 
Café Bords de Seine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고우시티 티켓으로 해결! 
내돈내산 고우시티 티켓 덕분에 
기분 좋게 배부르게 먹고 온 곳입니다. 
 
구글 후기를 보면 
안 좋은 후기도 있지만.. 
직원도 친절했고
식사하면서도 '좋다~'하며 다녀온 곳이기에
저에게는 괜찮은 곳이었어요!  
 
본격적으로 식사후기 적어볼게요~ 
 

 
파리 레스토랑의 특징! 
파리의 대부분 식당은 이렇게 테라스석이 있어서
내부보다는 야외석에 사람들이 많이 앉더라고요, 
저도 날씨는 흐렸지만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어서 테라스석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문 앞에서 여기가 맞나 하고 서성이니, 
직원이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었습니다. 
고우시티 티켓을 보여줘도 
전혀 찡그리는 표정 없이 
반가운 얼굴로 사용 가능하다고 안내해 주고
자리도 원하는 곳으로 하라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고우시티 내부 정책 때문인지, 
고우시티를 이용한 곳에서는 다 친절했습니다. )

 

 
먹고 나온 흔적ㅎㅎ
네, 바로 저기 게시판 바로 앞에 앉았어요. 
 

 

 
물

 
기본세팅 

 
샴페인 한 잔!
음~ 맛있는 샴페인! 
짠~🥂

 
샴페인 단독샷! 
충분한 양!

 
샐러드와 감자튀김까지 더해져서
세트처럼 잘 나왔고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고 흡족했습니다. 
 
어쨌든 쿠폰이용이라서 
간식 정도의 양이지 않을까 했는데, 
다 먹고 나니 아주 배불렀습니다😀
 

 
냠냠 

 

 
내부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담아왔습니다. 
내부도 나름 분위기 있죠?!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갈 볼게요~ 

 
2층은 약간 아늑한 이런 분위기! 
 
야외, 1층, 2층 모두 
분위기는 다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