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캉스 폴더의
첫 번째 피드는
워커힐 비스타호텔
주니어 코너스위트룸 입니다.
2023.7.11-12
방문한
한 여름의 호캉스
떠나보실까요?!
https://www.walkerhill.com/vistawalkerhillseoul/m/kr/
비스타 워커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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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alker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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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 : 네이버
방문자리뷰 552 · 블로그리뷰 3,026
m.place.naver.com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비스타 워커힐 서울
02-1670-0005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차산 위에 구름처럼 자리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
(네이버 출처)
조심히 따라오세요~!
7.11.화
무슨 날이었는지 아시나요?
행전안전부, 구청, 시청, 산림청에서
호우주의보 안내 문자가
계속 왔던 날입니다
ㅠㅠ
비가 눈 앞을 가리는 날
한 달 전 예약한 호캉스를 하러
가는 중입니다.
차가 크게 막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세차게 쏟아지는 비로 인해
도착 시간은 점점 늦어지고
운전은 무섭고
천천히 안전하게 운전하며
도착했습니다!
좌회전 신호 대기 중
저 멀리 비스타가 보입니다.
애스톤하우스 올라가는 방향 말고
비스타호텔에 방문하기 때문에
바로 직진해서
비스타 주차장으로 갑니다.
지하 3층에
주차를 하고
로비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중
L층으로!
올라가는 중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런 모습!
베이커리를 오른쪽에 두고
로비로 향합니다.
베이커리만 지나도
직원분들이 그 앞에 계셔서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십니다.
굉장히 친절하셔서
절로 감사합니다 하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체크인 완료!
** 원래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혹시 더 늦게 체크아웃해도 되는지 문의해보니,
뒤에 바로 예약이 있어서
30분 정도 늦춰주셨어요!
그래서 11시 30분까지 체크아웃!
오! 감사!
(4월에 왔을 때는
1시간 늦게, 12시까지 늦춰준 적도 있어요.
11시 체크아웃이 빠른 분들은
혹시 모르니 문의해 보세요>. <)
중앙엘리베이터 말고
비스타 객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직진!
워커힐 꽃집 블루밍을 지나서
워커홀을 지나고
작품들을 보고
(항상 이 공간은
작가님들의 작품으로
채워지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굿즈들을 보며
비스타 객실 엘리베이터를
타러 갑니다.
4월에 왔을 때는
주차하고
비스타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했지만
현재는 공사 중이어서
그랜드호텔 1층에서 체크인을 했어요.
동선이 길어졌지만
워커힐 구경하는 기분으로
기분 좋게 엘리베이터를 타러 갑니다.
ㅎㅎ
11월을
기대하며!
신규 레스토랑은
어떤 모습일지!
그랜드 워커힐+비스타
안내도
벽 조명
제 룸은 11층!
프런트데스크에서
11층 전망 좋은 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얼마나 전망이 좋을지
기대하며!
ㅎㅎㅎ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힘차게 내리는
비
저 멀리
피자힐이 보입니다.
비가 안 왔더라면
산책 한 바퀴 했을 텐데
아쉽.
1157호로!
호캉스 할 때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내 룸을 찾아가는
이 길이
제일 설레는 것 같아요>.<
코너스위트룸이라서
끝에 위치해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좀 걸어야 하지만
기분 좋게 룰루랄라.
코너 끝에도
조형물
카드키를 대고
들어갑니다.
짜잔~
전망 좋은
코너스위트룸
비가 와도 좋습니다:)
카드키를 대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커튼이 열립니다.
사진으로
상세히 보여드릴게요!
호캉스를 하는 이유가
이 사진 한 장에
담긴 것 같아요>.<
sns에서 많이 봤던
동그라미 침대!
생각보다
잠이 잘 왔던 침대!
유튜브에서 보니
예슬언니도 동그라미 침대를 쓰던데!!
ㅎㅎㅎ
집에 하나 두고 싶은>.<
좌우 컷!
밤에는
여기 앉아
와인 한잔!
와인
야경
음악
바에 갈 이유가 없네요
ㅎㅎㅎ
텔레비전
저는 전원을
켜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저 자투리 공간에는
캐리어 두기
각 리모컨에는
위생적으로 비닐처리
열어볼까요~
와인잔
머그컵
물컵
양치컵
각 종 티
미니바
견과류, 과자, 육포
맥주, 자몽주스까지
다 먹고 왔어요.
ㅎㅎ
책상 위를
살펴볼게요!
창립 60주년이군요!
더 멋져지기 위해
여기저기 공사 중
앗
옥에 티
드레스룸
가운
다리미
금고
그리고
편했던 슬리퍼
욕실
물을 다 채우려면
45분.
족욕
반신욕
목욕이
두 가능한 욕조
아쉬운 점은,
목욕과 샤워를
저 욕조에서 해야 하는 것,
그리고
샤워기를 높게 걸 곳이 없어요.
샤워기 내부에 호스가 있어서
뽑아서 써야 하는데
호스 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요.
크기 별로
충분한 개수의 타월
사진으로 하는
룸투어
어떠셨나요?!
그럼 다음 편은
저녁식사 피드로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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