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미국

2024.12.미국- D1: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면세점, 뉴욕행 대한항공 탑승후기 , 뉴욕공항 입국심사 질문

리미투어 2024. 12. 9. 08:24
반응형

미국 여행

2024년 12월 

 

12월 7일~ 16일 

 

D1: 12월 7일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면세점 

-대한항공 뉴욕행(기내식) 

 


 

안녕하세요!

리미투어입니다:)

 

12월에 

미국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뿌뿌뿌뿌~ 

소리 질러~ 

 

 

올해 미국을 두 번이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3월 21일~4월8일 

그리고

12월 7일~16일.

 

아직 3월달에 다녀온 

미국 여행 포스팅도 

아직 다 하지 못했는데,,, 

(언제 다 할지...)

 

12월에 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12월달 미국 포스팅은 

간단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 갈 때 

워싱턴행만 탔었는데, 

뉴욕공항으로는 처음 가봅니다! 

 

12월의 미국은 어떨지 

12월 미국 포스팅 

시작할게요! 

 


 

제2여객터미널 

 

 

 

예뻐진 공항

 

오전 10시 비행기라서 

넉넉히 3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공항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들 어딜 가는 걸까요?! 

세상에나!!! 

 

첫 번째 여권검사 하러 가는 곳까지 

1시간 가까이 걸렸고, 

 

짐 검사까지 하고 

면세점까지 들어오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 것인가???

 

 

 

 

주말에 비행 스케줄이 있다면 
3시간보다 더 넉넉히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2월이니까 

공항에는 트리까지! 

 

으악!

 

라운지 들어가려고

줄 선 사람들 

 

마티나 라운지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라운지까지 이용하시려면 

주말에는 

여유 있게 공항에 오세요! 

 

 

 

면세품 수령 장소 

 

눼????

이건 또 무슨 일입니까?! 

 

저는

3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ㅠ 

 

 

배고프고 지친 마음을 

루피도 달래며.... 

 

비행기 타러 갑니다. 

 

어서어서 비행기 타러 가자~ 

 

비행기 살짝 연착ㅠ

 

비행기 꼬리 쪽에 탑승 

오히려 뒤쪽에 사람들도 적고 

괜찮았음. 

 

2-4-2 자리 

 

슬리퍼로 갈아 신기 

 

한숨 자고 나니 

어느덧 첫 번째 기내식 시간! 

 


 

첫 번째 기내식 

^^

 

배가 고파서 그런 건지, 

생각보다 맛있었음! 

 

3월 워싱턴행 보다 

맛있었음! 

 

저는 중식 선택! 

 

어항가지덮밥 

 

밥 

 

이코노미석 기내식은 

이게 무슨 맛인가,

일단 주니까 먹자 싶었는데,

 

맛있게 먹어서 

기내식이 부족하다고 

처음 느낌. 

 

중식 추천! 

 

샐러드 

 

샐러드는 보통 

 

케이크 

 

'호'는 아니었음.

 


 

아주아주 아쉬운 소식은, 

더 이상 

컵라면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는 것!

 

비행기에서 컵라면 하나 

먹어줘야 하는데,,

 

안전을 생각하면 

컵라면 서비스 중지가 맞지만..

생각할수록 아쉬운 

서비스입니다. 

 

슬슬 배가 고플 때쯤 

간식 서비스! 

 

하나 더 달라고

하고 싶었음. 

 

그리고 

오렌지 주스. 

 

샌드위치와 과자 

 

이것은 셀프간식 서비스. 

 

배고프니까 

다 맛있게 느껴짐. 

 


 

2차 기내식 

 

내리기 1시간 반 전쯤, 

2번째 기내식을 줍니다. 

 

영화 보고 한숨 자고 

영화 보고 한 숨 잤는데도 

남은 시간이 10시간 넘게 남아서 

깜짝 놀라였는데 ㅋㅋㅋ 

 

두 번째 기내식을 보니 

곧 내릴 때가 되었구나 

싶습니다.  

 

잡채덮밥 

 

추천! 

ㅋㅋㅋㅋ

 

 

배가 고파서 그런지, 

잡채덮밥도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10시간이 넘는 비행 후 

드디어 뉴욕공항에 도착!!! 

 

 

입국심사 빨리 하려고 

거의 뛰어서 얼른얼른 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 

뛰었는데도 너무 많다! 

 

여권심사받는 데까지 

1시간까지 걸렸습니다. 

 


 

<여권심사 질문> 

 

1. 왜 왔어?

2. 어디에서 지낼 거야?

3. 주소는?

4. 얼마나 있을 거야?

5. 무슨 일 해?

6. 너 일 한지 얼마나 됐어?

7. 그래서 얼마나 있다 갈 거라고? 

 

유쾌한 시간이었음 

ㅋㅋㅋ

 


 

생각보다 짐은 빨리 나왔음. 

 

 

미국 도착!!! 

 

13시간을 날아서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어떤 일정이 펼쳐질지! 

부지런히 포스팅해볼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