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베트남-다낭

베트남 다낭 - D3: 룩 락 레스토랑 LUK LAK Restaurant (노보텔 한시장 근처 맛집추천) , 다낭시티 오토바이 드라이브

리미투어 2023. 11.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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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

 
20203년 10월 2일~4일 
 
 
-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 조식
- 콩 카페 응우옌 타이 혹 점
- 오토바이 드라이브
- 룩 락 레스토랑
- 아지트 스파
- 베트남 다낭 공항 


 D3: 10월 4일 

 


안녕하세요! 리미투어입니다:) 
 
다낭 포스팅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감사합니다:)
 
다낭 외에 
태국, 대만, 프랑스까지 
포스팅이 대기 중이니까요,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그럼 베트남 다낭 여행의 마지막 날! 
포스팅 이어갈게요~📝
 
제 티스토리의 인기 글 중 하나가 
콩 카페 포스팅입니다. 
 
콩 카페에서
커피와 라면을 먹었으니 
오토바이 드라이브를 떠나야죠🛵
반납하기 전에 
다낭 시내를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만약 오토바이 면허가 있으시다면
다낭시내에서 오토바이 한번 타보세요. 
뜨거운 다낭시내를 
시원하게 달리고 왔답니다🏍
 
베트남 대학생들의 꿈 중 하나가 
본인 만의 오토바이를 장만하는 것이라고 해요.
 
오토바이 타면서 찍은 영상인데요, 
시원함을 한번 느껴보시죠^^
 

 
오토바이 타고 달리는데, 
'여기에서 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우행시'가 뭐 대단한 건가요, 
일상의 소박한 행복,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런 행복들이 모여서 
인생의 충만함을 느끼는 거겠죠?!🥰
 

 
호텔 앞에서 오토바이를 반납하고 
걸어서 밥을 먹으러 갔어요~ 
 


 

<룩 락 레스토랑>

 
 

 

LUK LAK Restaurant · 28 Bạch Đằ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www.google.co.kr

 

https://danang.luklak.vn/

공식 홈페이지
 
28 Bạch Đằ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84818122828
 
매일 오전 7시~ 오후 10시 30분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요. 

 
베트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내부의 모습입니다. 
 
널찍하고 한적해서 좋았어요. 

 메뉴판

 기본세팅 

 
테이블 위에도 달력스타일로 
메뉴 안내가 되어 있어요. 

 
메뉴 주문 후 
포스팅용으로 
내부사진을 더 찍어보았어요. 
 

 
그랬군요. 
그런 곳이었군요! 
 
2022년 여행자들의 선택 어워드
에서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음료 하나 주문 

 
저는 쌀국수 참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도 가끔 혼밥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갈 정도이니까! 
 
다낭에서의 쌀국수! 
역시 맛있네요! 
 

 
시그니처 분짜
 
먹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제가 먹는 모습을 보더니 
직원이 와서 먹는 법을 알려주었어요. 
 
오! 친절하여라. 
감사^^
 
역시 먹는 방법대로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연잎 연씨 볶음밥 
 
연잎밥 비슷한 거였어요. 
푸짐하고 맛있는 메뉴에 빠져 
메뉴명을 빠트리고 왔네요>. < 
 
총 메뉴 3개 주문했는데 
다 성공적! 
 
솔직히 말하면 
다 맛있습니다!
 
다낭에 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콩카페와 마찬가지로 필수코스! 
 

 
노보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한번 방문해보세요! 
 


 

**까칠한 리미투어의 아쉬운 점
 
음식맛은 엄지척 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낭을 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그런데 너무.. 후기 요청을 하시니.. 
이곳은 다낭도깨비 제휴업체였어요. 
다낭도깨비에 후기를 남기면 할인혜택도 적용.
다낭 도깨비에 등록된 분들에게는 좋은 혜택이니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다낭도깨비에 회원등록을 해야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다고 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후기에 예민하다 보니,
후기 요청이 강하 것 같았어요. 
영어도 잘 통하는 편은 아니었고
다낭도깨비만 얘기해서 그 부분이 살짝 불편했어요.

 
큰 에피는 아닙니다ㅎㅎ 그저 옥에 티 
그럼 방문하시는 분들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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