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 D3: 다낭 국제공항, CIP 오키드 라운지2 (CIP ORCHID LOUNGE 2), 2023다낭여행 마지막 편

베트남 다낭 여행

 
20203년 10월 2일~4일 
 
 
-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 조식
- 콩 카페 응우옌 타이 혹 점
- 오토바이 드라이브
- 룩 락 레스토랑
- 아지트 스파
- 베트남 다낭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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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4일 
 
베트남 다낭 공항 
 
 
안녕하세요! 리미투어입니다:)
 
2023 베트남 다낭 여행의 마지막 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까지 마지막 편을 쓰다 보니
진짜 여행을 마무리하는 기분입니다. 
 
10월에 방문했음에도 
무더웠던 다낭! 
2019년에도 너무나도 좋았던 다낭이었는데 
2023년에도 역시나 즐거웠던 다낭이었습니다. 
 
다낭은 친구들끼리, 부모님 모시고, 
아가와, 자녀들, 가족끼리 하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실제로 비행기 타고 오는데 
제 옆자리에 돌도 안된 아가가 탔더라고요. 
물가도 저렴하고 한국인들에게 친절하고
힐링하기에도 좋은 곳이지요.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온 다낭 여행! 
뭔가 편안하면서도
알찬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항과 라운지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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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 
 
저번 포스팅 보셨나요?! 
 
아지트스파에서 관리 후에 
공항까지 태워다 주었답니다. 
정말 훌륭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들어갈게요~ 

 
다낭 올 때도 밤 비행기였는데 
한국 갈 때도 밤비행기로 갑니다. 
 

 
티켓 확인을 하고 공항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면세점 
 
사야 할 것만 같은 그럴듯한 기념품들 
 
저녁은 먹어야죠! 
비행기 탑승시간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 
라운지에 갔습니다. 
 

 
3층에 있는 라운지 
 

 
바로 여기입니다. 
저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어요. 

 
CIP ORCHID LOUNGE 2
 
PP카드로 확인하고 입장! 
 

 밤 비행기라 그런 건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매우 쾌적

 
먹을 메뉴들이 꽤 많이 있지요?! 
다낭 오키드라운지 2 좋더라고요! 
 
베트남 라운지라 그런지 
쌀국수도 있고 라면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아서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떠온 음식들 

 
커피 한잔 하며 충전하며 
비행기 시간을 기다렸어요.
 

 
내려갈 때는 계단으로 

 
이제 비행기 타러 갈게요~ 
 
탑승하러 갈 때도 다낭행 비행기는 
만석입니다. 
 
이미 통로에서부터 대기 
 

 
밤 비행기라 그런지 조명을 조절해 주었습니다. 
 
보잉 737 비행기 
 
3-3 자리여서 
저는 창가 쪽보다는 통로 쪽을 선택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논란이 있을 수도 있는데, 
여러분은 의자를 어디까지 뒤로 하시나요? 
물론 최대로 눕혀도 된다는 가정 하에 만든 거겠지만 
뒤에 사람이 있음에도 앞사람이 저렇게 최대로 눕혀서 가는데 저는 제 공간이 좁아지다 보니 좀 힘들더라고요..
말하지 않아도 서로 배려하는 매너라는 게 있는 건데...라는 생각에... 그런데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계속 흔들면서 마실 길래.. 계속 참다가 말씀을 드렸어요... 
친구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 
뒤로 그만큼 눕혀도 된다고 해놓은 건데
그걸 제가 얘기할 순 없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얼마 전에 뉴스에도 고속버스 사건이 있었는데,,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쉽지 않은 일들이 있습니다. 
 

 
한국 인천공항 제2터미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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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또 갈 것 같은 다낭! 
그때도 즐거운 여행이 되겠죠?! 
 
2019년에 방문했던 다낭여행에서는
바나힐도 가고 호이안도 가고 
꼭 가야 하는 관광지에 갔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거의 휴양 느낌으로 다녀왔습니다. 
 
제 다낭 여행 포스팅이
여러분들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다낭이 처음이다,
유명 관광지를 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2019년에 3일 코스로 다녀온 다낭 포스팅을 간략하게 해 놨습니다. 
그때와 비교해서 크거 변한 건 없는 것 같아요.
3일 여행 코스로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2023 베트남 다낭 여행이었습니다🌷
 

베트남- 다낭 3일 여행 코스 (2019년 다낭 여행을 추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