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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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파이브 대관람차를 타고
오사카 주택 박물관에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화요일은 휴무!!!
이럴 수가 ㅠㅠ
https://www.osaka-angenet.jp/konjyakukan/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세요.
지하철 타러 내려가서
혹시나 하고 확인했더니
휴무더라고요ㅠ
확인도 안 하고 갔으면
더 아쉬울 뻔!
이 문을 통과해서
나갔어요.
햅파이브에서 나와서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굿바이-
마지막일 것 같은
햅파이브
지하철을 타러 내려갔더니
간식매장이!
그래서 먹었지요
ㅎㅎㅎ
우리나라로 치면
지하철 타러 내려갔다가
던킨도넛 있어서
도너츠 하나 먹은 느낌?!
여행 가면
어떤 경험이든
다 특별하게 느껴지니까!
원래 가려고 했던
오사카 주택박물관은 문을 닫아서
온천에 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사람들 코스를 보니
온천은 늦게까지 운영해서
낮 동안은 관광 다니고
몸 풀 겸 밤에
온천을 간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바로 온천으로!
일본 하면 온천이니까
온천 가야지요!
https://goo.gl/maps/nhESHxRCzcM2RaD7A
가시죠!
소라니와 온천은
벤텐초역에서 하차
위 사진과 같은 길이 보이면
잘 오고 계신 거예요>.<
오사카 베이 타워에 있는
소라니와 온천
드디어 도착!
신발은 벗고
들어갈게요~
서비스 면적이
넓습니다.
신발은 신발장에
안내사항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 있어요.
안내사항을 받고
들어갑니다.
소라니와 온천의 장점은
무료로 유타카를
대여해 줍니다.
본인의 스타일대로
컬러와 디자인을 골라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2층 프런트층
탈의실에서 갈아입고
검은색 그물 온천가방에
필요한 물건 챙기기
포토존
인증샷 찍어야죠
ㅎㅎ
등불 통로를 지나가면
다리를 건너갈게요~
여기서도 포토스팟!
바로 야외공산으로
가실게요~
와우
와우
제가 갔을 땐
비가 왔는데,
그래도 좋았습니다.
비가 와서
더 운치 있는
온천
저는 천막이 있는 곳에서
발 담그고
족욕하는 느낌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물에
발 담그고
빗소리만 듣고 있어도
참 좋았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문 닫음
해가 질 때쯤
방문해서
선선하니 좋았어요.
곳곳이
포토존입니다.
일어나기가
너무 아쉬웠어요>.<
야외 온천에서 즐긴 후
실내 목욕탕에서
뜨뜻하게
몸 좀 담그고 왔답니다.
나가는 길에 있던
닥터피시 체험장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하기로!
닥터피시 체험
해보셨나요?!
저는 처음이었는데
어머나어머나!!!
으악!!!>.<
ㅋㅋㅋㅋ
제 반응을 보고
직원분이 웃으셨답니다
ㅎㅎㅎ
와
닥터피시가 발에 닿는 순간
와-
여러분도 해보세요>.<
숙소 근처 가서
저녁을 먹을까
여기서 먹을까 하다가
사람들이 많은 걸 보고
ㅎㅎ
여기서 먹기로 결정!
한국의 찜질방처럼
놀거리
먹을거리
다 있습니다.
한국어도 있음
오사카 성 모양
메뉴를 시키고 싶었는데
어린이 메뉴였어요
ㅋㅋ
이렇게 메뉴판을 보시고
주문은
패드로
기본 세팅
맥주 한잔 주문
소바 튀김 세트와
가락국수
생각보다 맛있!
ㅎㅎㅎ
먹고 가기
잘했더라고요!
기념품과 함께-
소라니와 온천
오사카베이타워
부모님
친구
연인
가족
혼자
누구와 방문해도
좋을 곳입니다.
오사카 방문하신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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