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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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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마지막 밤
오사카성
소라니와 온천
콘래드 라운지
까지 다녀왔지만
이렇게 보내기
아쉬우니까
밤 산책을 하며
야식을 먹으러
갔어요
강남 님이
아르바이트했던
타코야키 전문점
아치치혼포
오사카 간다고 하니까
친구가 추천하더라고요,
강남 님이 아르바이트했던
타코야끼 집이 있다고.
첫날 갔을 때부터 보았지만
그때도 이미
줄이 길어서
다음에 먹자 했었는데,
밤에도
줄이 길었어요.
일본에서도
방송에 많이
나왔나 봐요.
점점
제 순서가 옵니다.
밖에서 드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차분하게
앉아서 먹고 싶었어요.
계단으로 내려가면
제 테이블 뒤에서는
6~7명 정도
회사 회식?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타코야키+맥주로
ㅎㅎ
과연 어떤 맛일지.
일본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고 했던!
잉?
제가 타코야키 맛을
모르는 걸까요.
이게 무슨 맛이지.
원래 이런 맛인가.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맛이었어요.
개인 취향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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