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D3
-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
여행 마지막 날은
아침부터 아쉽습니다.
그래도 남은 일정
알차게 보내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아침은
편의점에서 사고 남았던
음식들로 간단히
>.<
한국 가면
못 먹겠구나 라는 마음으로
먹었어요ㅋ
이 호텔도
빠이-
비행시간은 저녁이라서
체크아웃하고
가방은 프런트에 맡겨두었어요.
친절한 직원들
감사
3일 됐다고
익숙해진 거리
일본에 가면
일본인지 한국인지,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맛집에는
한국 사람들 가득
그래서
현지맛집을
가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대로 된 식사는
가다가 보이면
들어가자 라는 마음으로
일단 다니기.
(소곤소곤)
아케이드상점가를 지나가다가 일본사람들이 많은
회전초밥집을 발견해서 들어갔어요.
일본까지 왔는데 초밥은 먹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그런데.. 제가 자리에 앉자마자
옆 자리에 한국인 커플이 계셨는데,
'맛없으니까 나가세요',
'저희도 그만 먹고 나갈 거예요.'라고 하심...
네?????
그래서 나왔답니다.
여행 다니다 보니
해외에서 이런 일도 있었어요.
>.<
센니치마에 상점가 : 홈
관광 겸 쇼핑, 식도락을 즐기기 좋은 도톤보리에 위치한 아케이드 상점가
travel.naver.com
http://www.sennichimae.com/index.asp
千日前商店街
www.sennichimae.com
일단 다니기.
하다가 들어가게 된 거리
이 거리는
우리나라의
황학동 같은 곳이었어요.
그릇욕심 있으신 분들은
하나쯤은 사 오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일본의 기념품으로
그릇 하나
사 오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이미
집에도 그릇이 많으니까
눈과 카메라에만
담기.
일본의 거리
친숙한 듯
이국적인 듯
이렇게
일본의 거리를 눈에 담기
-
간판의 그림만 보고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들어갈까 했지만
더 보기로.
그러다가
진짜 현지인 식당을 발견!
일본 D3-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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