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2025.5.24~29
-
2025.5.27
D4
-힐튼시드니 조식
-시드니 대학교 (+졸업식 행사)
-CAMPOS
-성당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미술관에서 오페라하우스까지 걸어오는 길
-맥도날드
-워킹투어
-콜스
-CHEMIST WAR
리미투어입니다:)

시드니 3대 커피라는
컴포즈 커피.
저도 시드니 오기 전에,
시드니를 먼저 다녀온 지인에게
시드니 가면 뭘 먹어야 하냐고 했더니,
컴포즈커피를 추천하더라고요!
시드니대학교에 왔다가
근처에 있길래
자연스럽게~
들려봤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Buy Coffee Online | Speciality Coffee Online | Campos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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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mposcoffee.com
제가 방문한 지점
Campos Coffee Newtown Flagship
193 Missenden Road, Newtown NSW 2042, Australia
(시드니대학교 Camperdown 캠퍼스 남문에서 도보 5분)
🌟 왜 CAMPOS COFFEE 를 먹으라고 할까?
1. 호주 스페셜티 1세대 – 2002년 ‘캠포스’가 시작되며 플랫화이트 문화가 본격 확산.
2. 농장 직계약·재단 운영 – 원두 가격의 1%를 생산국 커뮤니티 학교·병원 건립에 재투자.
3. 월간 싱글오리진 프로그램 – 바리스타가 직접 큐레이션, 에스프레소/필터 두 가지 추출로 맛 비교 가능.
4. 라테아트 챔피언 배출 – 매장마다 ‘Latte Art Throwdown’을 열어 기술력 상향 평준화
5. 24-Hour Roast – 하루 전에 볶은 원두만 사용해 향미·단맛이 살아 있음
왜 ‘캠포스’여야 할
시드니대학교
Centre for Continuing Education(CCE)에서
길만 건너면
연두색 건물이 보입니다.
Longdown St 표지판
표지판 아래 앵커(⚓) 아이콘은
뉴타운이 속한 ‘이너웨스트 카운슬’ 로고.
연두색 건물이 바로
컴포즈커피 매장
오호
여기구먼!
들어가보겠습니다!
실내는 반려동물 금지지만,
문 앞에는 개주차(리드 고정 고리)가
있다고 해요.
반려동물 금지 정책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원두·굿즈 월 & 에스프레소 바
연두 패키지가
‘Superior(하우스 블렌드)’ 포함 8종.
커피 기어(V60, Chemex)도 쇼핑 가능해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지름신이 올 수도!
테이크홈 원두 진열대
봉투 하단 컬러 띠는
원산·가공방식별 코딩.
서울 카페에서도 흔히 볼 만큼
수출량이 많은 베스트셀러들!
Today’s Offering 보드
메뉴판
이달의 커피 보드
그리고
파푸아족 조각
디저트
커뮤니티 테이블 & 벽면 포토 갤러리
바 테이블과
가운데 단체테이블 있음.
벽엔 시드니대 사진동아리 작품이
계절마다 교체 전시된다고 함.
가운데에 나름 단체석도 있음.
내가 갔을 때는
단체들이 와서 저 테이블을 이용함.
매장에 테이블수가 나름 있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꽉 차 있는 느낌.
다행히 내가 갔을 때 자리가 있어서
착석할 수 있었음.
창가에 앉고 싶었지만,
자리도 있었지만,
햇살이 너무 강렬해서
햇볕이 안 드는 자리로 고름:)
바 바로 앞 스툴에 앉는다면
바리스타가 라테아트를 그리는 과정을
1열 직관할 수 있겠죠?!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 2인석.
밖으로는
뉴타운 굴뚝·지붕들이 보이는
‘로컬 뷰’ 전용좌석
2층에도 자리가 있나 했더니,
2층은 테이블석은 아니고
화장실이었어요.
나가기 전에 들렸더니
안에 사람이 있어서
들리진 못해서
화장실 내부 상태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주문한 디저트들
바스크 치즈케이크, 초코칩 쿠키
라테·플랫화이트 세트.
기념품으로 사고 싶은
컴포즈커피의
로고컵
플랫화이트를 먹어봐야 한다는
글을 어디에선가 보고
주문!
디저트가 달달해서
플랫화이트랑 먹기
적당했습니다.
솔직 후기
제가 커피 전문가가 아니라서
미세한 차이는 못 느낄 수 있어서..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
ㅎㅎㅎ
시드니대학교 투어로
다리가 살짝 아플 것 같을 때
몸도 마음도 쉬어갈 수 있는
평화로운 티타임이었습니다.
시드니까지 왔다면
안 가 볼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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