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프랑스-파리

프랑스 파리♡ - D2: 퐁피두센터 Centre Pompidou

리미투어 2023. 11. 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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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

 

2023.10.27~11.04 


D2: 10월 28일
 
-파리패스
-파리시내, 파리 바라
-카페 드 라 레종스 
- 노트르담 대성당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스모킹 트럭 Le Camion Qui Fume Odéon Paris
-BAPBAP 
-파리 퐁피두 센터


 
안녕하세요! 리미투어입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 후기 D2. 
마지막 편입니다. 
 
D2. 여행 후기 잘 보셨나요?! 
카페 드 라 레종스에서 맛있는 아침을 먹고 
노트르담 대성당 보고 
오르세미술관-오랑주리미술관 다녀오고 
버거와 맥주를 먹고 
파리 퐁피두 센터를 마지막 일정으로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2만 2 천보 이상 걸을만한 일정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꽉 찬 일정을 좋아해서
이날 일정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마 각각의 여행스타일이 있으실 텐데요, 
여유자 족하게 힐링타임을 좋아하시거나 
저처럼 다시는 이 나라에 안 올 것처럼 
바삐 보내는 스타일이 있거나.
 
파리까지의 비행시간도 오래 걸리고 
파리야말로 언제 또 올지 모르니
남은 일정도 나름 꽉 차게 보냈답니다😃
 
남은 일정도 계속 올라올 예정이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매일 찾아주세요🙆‍♀️
 
그럼 D2 마지막 일정 시작할게요~🏃‍♀️


 
 

<퐁피두 센터>

 

 

퐁피두 센터

화려한 파리 뷰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퐁피두 센터는 유럽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가장 주요한 입지를 지닌 현대 미술관으로 동시대 예술품은 모두 소장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www.france.fr

 
퐁피두 센터는 
현대 미술에서 주요한 입지를 지닌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디자인, 건축, 사진, 뉴미디어 등
7,0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소작하고 있으며, 
작품은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소: Place Georges-Pompidou 75004 Paris
-시간: 매일 오전 11시~21시
          6층의 특별전시관은 매주 목요일 23시까지
          화요일 휴관
 
-관람료: 일반 15유로/ 할인 12유로 
               매달 첫 일요일은 상설전시와.      
               어린이박물관 무료 개방 
 
-공공 도서관 개관
평일 (화요일 휴관): 12:00 - 22: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10:00 - 22:00
12월 25일 토요일 및 1월 1일 토요일: 12시 - 22시
 

 
파리 문화 관광의 필수 코스 퐁피두 센터 
 
퐁피두 센터 자체에서도 홍보를 위해서
많이 신경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만 봐도 느껴지죠?! 
굿즈까지 제작해서 홍보하는!! 
 
오르세 미술관과는 다른 
현대미술의 집합체인 것 같은 외관 
 
멋지죠?! 
 
퐁피두 센터는 오늘날 수많은 건축가들에게 
풍부한 영감을 제공하고, 
20세기 현대 건축물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들어가 볼게요~ 

 
외관에서도 멋졌는데 
내부도 꽤 넓었습니다. 
 

 1층에 기념품숍이 있습니다. 
일단 들어갈게요~ ㅎㅎ 

 

 

 
꼼꼼히 촬영해 왔습니다. 
이런 것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오 ~ 붉은 조명 
그럴듯해 보입니다. 

도서관
저도 왠지 공부하고 싶어 지네요. 

 
끝까지 가면 뭐가 있나 했지만 
이런 모습

 정면으로 보이는 전시실은 마감했고
피카소 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피카소는 작품을 참 많이 남겨서 
오랑주리 미술관에서도 봤었는데, 
퐁피두센터에서도 볼 수 있었어요. 

작업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많은 작품을 남기고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피카소 전은 무료입장 

 
기념품숍

 구경만 잔뜩^^


이렇게 퐁피두 센터를 돌아봤습니다. 
 
비도 오고 너무 많이 걸었으니 
숙소까지는 택시로 이동! 

택시를 기다리며 찍은 파리골목

무심한 듯 일단 찍자 라는 마음으로
거리를 찍은건데
역시 촬영하기 잘했다 싶어요.

사진은 그때의 감정과 기억을 떠오르게하는
감성적 타임머신 역할을 하니까요.

비오고 춥고 다리도 아팠지만
마냥 좋았던 추억으로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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