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2023.10.27~11.04
D3: 10월 29일
-호텔 오거스틴 아스토텔 조식
-몽마르트르 쁘띠 트레인
-몽마르트르&사크레쾨르 성당
-라 메르 캐서린 LA MERE CATHERINE
-몽마르트르 광장&테르트르 광장
-AU CADET de GASCOGNE
-MUSEE GREVIN
-LA MAISON DU ROY
-Casino #toutpres
-Choco story paris
-오페라역 빅버스
-개선문
-Croisiere Promenade - Sightseein Cruise
<몽마르트르 광장&테르트르 광장>
AU CADET de GASCOGNE 후기를 남기기 전에
몽마르트르 광장과 테르트르 광장 주변을 산책한
후기를 포스팅해 볼게요!
원래는 따로 포스팅할 계획은 없었지만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꽤 있더라고요.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달달하게 당충전도 했으니
살짝 여유타임~🌷

어딜 가나 기념품숍~🪆
가격도 파는 제품도 미세하게 다르지만
결국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ㅎㅎ

아침에는 비가 오더니
구름이 물러가고
해가 환하게 들어오고 있어요.
정말 예쁜 파리의 하늘입니다.
바닥만 봐도 유럽이라는 게 느껴지죠?!
몽마르트르 언덕~ 테르트르 광장 주변을
천천히 돌아볼게요~
테르트르 광장에는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로 가득합니다.
저도 여행을 가기 전에는
추억으로 그려달라고 해볼까 싶었지만ㅎㅎ
샘플을 보니.... 패스했습니다🤣






엽서에 나올법한 모습입니다.
건물, 하늘, 날씨
모든 게 멋진 파리입니다.



한가로운 정원이었어요.
햇볕 받으며 책 한 권 읽기 딱 좋을 것 같은
공원.
하지만 오전에 내린 빗방울이
아직 벤치에..




분명 하늘은 똑같은데,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요.
높이도 색깔도 구름도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일상의 소중함
일상의 멋집
공간이 주는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여행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파리시내


캐러멜 가게인 듯.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었지만 저는 지나가기만.
파리의 정취가 느껴지시나요?!
다음 일정은
고우시티를 이용해
와인 한잔 하려고요~🥂
다음 포스팅으로 커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