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10월 31일
1. 호텔 오거스틴 아스토텔 체크아웃
2. 파리시내
3. Cojean Madeleine
4. MUSEE PARFUM : 파리패스 프라고나르 향수박물관
5. 빔스: 한식당
6. 빅벅스(2층 버스)
7. O Chateau
8. LES CAVES DU LOUVRE
9. BO&MIE, Boulangerie Créative
10. PULLMAN 호텔
11. aquariumdeparis 수족관
12. 에펠탑
13. 파리 마트
14. 풀만호텔 룸서비스
< Fragonard >
MUSEE du PARFUM
프라고나르 향수박물관
위치:
9 Rue Scribe, 75009 paris
운영시간:
월~토 9시~18시,
일 9시~17시 30분
교통:
메트로 3,7,8호선 오페라 역
rer a호선 auber역
Workshop Booking - Paris Perfume Museum
PARIS Throughout the year, Fragonard hosts an activity program adapted to your desires: free guided tours, “Connoisseur” tours, perfumer’s apprentice workshop, olfactory talks, etc. Your data is processed under the responsibility of Fragonard Perfume
musee-parfum-paris.fragonard.com
Musée du Parfum · 9 Rue Scribe, 75009 Paris, 프랑스
★★★★☆ · 박물관
www.google.com
투어 순서
1. 향수 제조
2. 향수박물관 투어
3. 기념품숍
내돈내산
고우시티
파리패스로 이용
파리 중심,
오페라 가르니에 근처에 위치.
1926년 설립된 이곳은
18세기 그라스 출신 유명한 로코코 화가인
쟝 오노레 프라고나르와
그의 아들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3세대에 걸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외부
이곳에서는
또 어떤 일정이 펼쳐질지
들어가 볼게요~
투어 시간에 맞춰 도착!
이미 많은 투어신청자들이
있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빨간 계단으로 올라갈 거예요!
가이드는 이곳의 직원.
1층 로비도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박물관답게
1층 로비의 인테리어도
고층스러움.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바로 이곳에서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볼 예정!
두근두근
드럼통처럼 생긴 테이블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만들면 되니까
어렵지 않아요!
3가지의 향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저 이런 거 처음이에요!!!
notes de tete
시트러스향
coeur
플로랄향
fond
식물 또는 머스크향
내가 원하는 향을
비커에 넣고 섞은 뒤
제공되는 병에 넣으면
나만의 향수 완성!
여러분은 어떤 향을 좋아하시나요?!
향의 조화를 위해서
욕심내지 않고
신중하게 골라봅니다.
마치 조향사가 된 것처럼
나만의 향을 찾아
한국까지
잘 가져가야지~
1부 순서인
나만의 향수 만들기
순서가 끝난 후
박물관의 역사에 대해
듣고 보고 알아봅니다.
빨강방
perfumer's cabinet
과거에는 사향고양이처럼
동물 에센스를 이용해서
향수 제조에 사용했었다고 해요.
세계 아로마 식물 지도
초록방
향수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투어 중
18세기에는
병도 따로 판매했었다고 해요.
장식으로 놓아도 예쁠
향수병들
19세기는
향수 부흥의 시대였다고 해요.
전시되어 있는 증류기
향수박물관의 모습을
쭉 보고 왔습니다.
투어의 마지막
기념품숍!
부띠끄
모든 투어를 마치고
1층으로 다시 내려옵니다.
제품을 살 수 있는 1층
잘 꾸며놓은
부띠끄 공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이곳만의 대표 향수들을 시향.
음~
향기로워
판매 중인 제품들
캔들도 판매 중
향수 뿌리는 법도
알려주었어요!
오드뚜왈렛은
머리 위나 옷에 뿌리기
2~3시간 정도 지속
에션셜 오일은
손목에 뿌리고
양 손목을 귀 뒤쪽에 한 번 대주기
화장실에서 뿌리지 말기
습기가 없는 곳에서 뿌리기
향수 보관은
알루미늄병이 좋음
저는 4가지 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설명을 듣고
투어들은 사람들은 현장할인도 있었지만,
저는 구매하지 않고
투어까지만!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나라에서 만의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내돈내산 고우시티 파리패스로
이용한 투어였기에
더 알뜰하게 느껴졌습니다.
맛집 멋집 투어 말고
재미난 무언가를 하고 싶으시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
나만의 향수가 생기니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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