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2025.5.24~29
-
2025.5.26
D3
-힐튼 시드니 호텔
-THEECA 팬케이크 카페
-CARHARTT 옷가게
-HYDE PARK
-UGG
-QUEEN VICTORIA BUILDING
-DOODEE KING 태국 음식점
-THE STAR 카지노
-돈돈 한국음식점 차이나타운
-시드니 밤거리 산책
-WOOLWORTHS
리미투어입니다:)

시드니 여행 3일째의
마지막 포스팅!
시드니 도심을 걷다
녹색 사과 모양 로고를 마주쳤다면,
여러분은 이미 ‘울워스’(Woolworths)의 마성에
빠질 준비가 끝난 셈입니다!
타운홀 역 근처 지점은
아침 6시부터 자정 12시까지 영업해
늦은 시간에도 배를 채우거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천국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초록 로고가 반겨주는 입구
시드니 시민들이 “울리”라 부르는
울워스의 정문.
밤에도 불 밝힌 로고 덕에
길 찾기 쉽습니다.
입장 전에
장바구니(호주에선 ‘reusable bag’)를 챙기면
15센트 절약!
형형색색 꽃 바다
마트 입구 옆 꽃 진열대.
장미·국화·카라까지
한 다발에 8~12달러라
여행 중 ‘감동 선물’로 딱!
파스텔 로즈 클로즈업
핑크·옐로·화이트 로즈가
향기를 뿜뿜.
“글라스 풀 가든(Glass Full Garden)”
꼬리표를 확인하면
현지 농장 직송 상품입니다.
생화 세금(GST) 포함 가라
추가 비용 無.
포장 완료 꽃다발 존
$40 표시가 눈에 띄는 프리미엄 부케.
공항 꽃값의 ½ 수준이라
귀국 직전 ‘호주에서 온 꽃 선물’ 콘셉트로
인기!
버킷 화분 &미니 데코
연노랑 스파이더국화가 화려한
미니 화분은
기숙사·에어비앤비 데코템.
토분보다 가벼워
수화물 걱정 끝!
호주 국민 과자 Pods 매대
‘초콜릿 바를 쿠키 컵에 넣었다’는
호주의 자존심
2개 사면
1달러 할인 표시를 확인하세요.
비스킷 통로—‘Salada’ 사재기 현장(?)
아르노트(Arnott’s)社 짭짤한 크래커 ‘살라다’는
치즈와 꿀 조합이 맛있다고 해요!
숙소 간식으로 추천.
팀탐 화이트 에디션
전 세계 팀탐 덕후들이 찾는
‘화이트’
한국 미판매 맛이니
기념품 바구니에 필수.
팀탐 다크, 고급진 한 줄
매대 위쪽에 덩그러니 남은
‘클래식 다크’.
인기 맛은 높은 곳에 재고를 숨겨(?)두니
고개를 들어 찾아보세요!
팀탐 더블코트 공습
초콜릿 두 겹 코팅 버전
$6이지만 ‘2 for $8’ 행사 때 잡으면
진정한 승리자.
냉동피자 코너
오븐 구운 ‘Rustico’ 피자 박스가
눈길.
에어비앤비 오븐에 10분이면 완성,
호주산 치즈의 고소함을 집밥으로!
치즈 월 오브 페임
슬라이스 30팩 묶음부터
체다 블록까지 종류가 넘실.
시드니 숙소에 토스터만 있어도
‘치즈 토스트 파티’ 가능!
소고기, 마블링 폭발
호주산 목초 사육이라
풍미가 깊습니다.
숙소 BBQ 그릴 있으면
꼭 구워보세요.
쿨쿨 아이스크림 냉동고
호주 국민 브랜드 ‘불라(Bulla)’
2L 통이 $5.50.
여름 시드니 낮 기온 30℃엔
이것만 한 해답이 없죠!
YoPRO 고단백 요거트
운동 마니아라면
단백질 15g짜리 요거트 챙겨보세요.
당류 無추가 버전이라
여행 중 건강 지키기 Good.
친숙한 신라면 발견!
한류 최전선
‘신라면 5팩’이 $5.35.
매운맛 그리울 때 밤마다 끓여 먹기 좋은 비상식량.
초바니 파션프루트 요구르트
달콤+새콤의
호주산 패션프루트 알갱이가 톡톡—
호불호 적은 디저트.
오벨라 허머스 패밀리팩
갈색 통가죽 빵(피타)과 찰떡!
여행 중 채식·비건 간식 찾는 분께
안성맞춤.
셀프 체크아웃 키오스크
카드만 대면 끝!
영수증 출력 후 ‘bagging area’ 무게 감지에 주의
짐이 가벼우면 알람이 울릴 수도 있으니..
결제 화면, 5개 품목 $18.30
‘TimTam 2 for $8’ 프로모션 적용 예시.
화면 오른쪽 ‘Your Savings’ 칸으로
할인 여부를 꼭 확인해요.
팀탐 더블코트 개봉샷
초코 두께부터 남다름.
냉동실에 30분 살짝 얼리면
아이스크림 느낌이라 더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한 번 맛 본것으로
충분했어요 ㅎㅎ
✍️마무리 팁
**Everyday Rewards 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아 적립하면
다음 쇼핑 때 할인 쿠폰이 와르르.
**주류 코너는 여권을 꼭 제시해야 하니 지참 필수.
**캐셔 대기 줄보다 셀프 체크아웃이 빠른 편이지만,
직원 호출용 ‘Help’ 버튼 위치를 미리 확인하세요.
**여러분의 시드니 여행이 울워스 한 바퀴로 더 달콤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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