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2024.3.21~4.8
D1: 3월 21일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대한항공 워싱턴행(기내식)
-panera
-워싱턴 벚꽃축제
워싱턴 벚꽃축제
이제 보러 갑니다~!
한국전통색상표 33번 벽색을
하늘에 칠해놓은 것 같은
미국의 하늘_색
바람은 아직 찼지만
날씨가 무척 좋은
미국 워싱턴의 3월
내가 미국에 왔다는 실감이
이제야 슬슬 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건물에 걸려있는 성조기
다양한 색상의 차들
거리의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
공식 홈페이지
워싱턴 기념탑
2 15th St. NW, Washington DC, DC 20560
미국 최초의 대통령을 기념하는
워싱턴 D.C의 랜드마크 오벨리스크
워싱턴 기념비에 입장하려면
티켓 지참
현장에서 티켓 발권 시 무료
하지만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은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예약 신청
봄바람이 날리면 ~♪
흔들리는 벚꽃 잎이 ~ ♬
벚꽃만 보면 자동재생되는
노래
한국에서는 4월 첫째 주 넘어가면
슬슬 피기 시작하는 벚꽃인데
미국에서는 벌써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워싱턴에서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법 중 하나는
페달보트를 타고 즐길 수 있다는 것!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Tidal Basin - DC에서 보트 타기 카약, 패들링, 패스, 투어, 강습 (boatingindc.com)
벚꽃 만개 기간이라 그런지
관광객들도 많고
학생들도 단체 나들이 나온 경우도 많고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지나가면서
마음껏 즐겼습니다.
몸은 차 속에 있었지만
눈에는 벚꽃을 담고
마음으로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벚꽃 구경을 중심으로
호수를 한 바퀴 쭉 돌면
백악관, 링컨기념관, 기념탑,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등
나름 주요 관광지들을 얼추 지나갑니다.
우리나라의 벚꽃은
분홍색에 더 가깝다면
미국의 벚꽃은
나무 위에 눈이 쌓인 것처럼
아이보리색에 가깝고
무더기로 있는 느낌이랄까?!
저도 이 장소에서는
차에서 잠깐 내려서
기념촬영만 얼른 했답니다.
사실 작년에도 4월 중순 넘어서
워싱턴에 왔었는데요,
워싱턴이 이렇게 벚꽃들이 만개한 곳인지
몰랐었네요>. <
워싱턴의 벚꽃 축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3월 20일 쯤 오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차에서 보기만 해도 너무 좋은
워싱턴의 벚꽃 축제-
영상으로도 준비했습니다.
영상 속 벚꽃의 모습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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