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2023.10.27~11.04
-
D4: 10월 30일
-호텔 오거스틴 아스토텔 조식
-HEMA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백화점
-PARADOX MUSEUM
-Café Bords de Seine (레스토랑)
-루브르 박물관 가는 길
-루브르 박물관
-LES FAUVES (레스토랑)
-PARIS MONTPARNASSE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Official Website
🇫🇷 Inspectons les œuvres du musée avec #LouvreALaLoupe ! Aujourd’hui, focus sur cette statue de divinité, actuellement présentée dans l’exposition « Chefs-d’œuvre de la collection Torlonia ».📍 - 🕰️ Si beaucoup d’œuvres copi
www.louvre.fr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48.861,2.335833
48°51'39.6"N 2°20'09.0"E
www.google.com
99 Rue de Rivoli, 75001 Paris France
수, 금 09:00~21:00
화, 1월 1일, 5월 1일, 12월 25 휴무
이번 포스팅의 포인트는
루이 14세 초상화입니다.
다음 전시장으로~
금으로 되어이쓴 방패
루이14세의 방
카펫부터 굉장히 화려하죠?
관람객들이 몰려있는
루이 14세 초상화
야생트 리고
[루이 14세]
1694년 경 바로크 양식
전성기 때 그려진 초상화
태양왕 루이 14세는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초상화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가로 194cm
세로 277cm
루이14세는 이 초상화를
자신의 집무실에
걸어놓았다고 합니다.
루이14세 초상화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하이힐!
화장실이 없던 프랑스에서
배설물을 피하기 위해 신게 되었던 하이힐.
이때는 오른발, 왼발 개념 없이
만들어진 신발이었기에,
벗겨지지 말라고
버클을 착용했다고 해요.
버클이 보이시나요?!
버클에 보석을 부착해서
왕의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당시 힐과 붉은색의 리본은
오직 왕족만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 작품이 그려질 당시 루이 14세는
예순을 넘긴 나이였고,
이가 없었지만,
풍성한 가발과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며
권력이 살아있다는 걸
비주얼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방 자체가 화려함
그 자체입니다.
천장의 그림은 어찌 그렸을까요?!
대단합니다.
작품에 가까운 카펫
바로크스타일의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함
앙리2세의 H
카트린느의 C
디안느의 D
앙리 2세는 루브르를 만들면서
자신을 문장을 새기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디안느 포이티에의 이름도
새기고 싶어했으나
정식 부인이 아니기에
새길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앙리 2세는 고민 끝에
자신의 이니셜 첫 글자인 H와
왕비의 C를 넣으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디안느의 D도
교묘하게 혼합한 것이죠.
앙리가 19세 때 처음 만난
당시 디안느의 나이는 39세.
카트린느가 그런 사실을
몰랐을까요?!
당연히 알았겠죠!
앙리 2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카트린느는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앉히고,
앙리가 디안느에게 준
성과 보석들을 모두 빼앗았다고 합니다.
눈을 뗄 수 없는
조각들
복도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그 유명한 비너스가 나오니!!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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