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 D2: 파리 시내, 파리 거리

프랑스 파리 여행♡

 

2023.10.2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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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10월 28일 토 

 
- 파리패스 
- 파리시내, 파리 자라
- 빅버스 
- 카페 드 라 레종스
  CAFE DE LA REGENCE (아침식사) 
- 노트르담 대성당
- 오르세 미술관 
- 오랑주리 미술관 
- 스모킹 트럭
  Le Camion Qui Fume Odéon Paris (버거)
- BAPBAP (맥줏집) 
- 파리  퐁피두 센터 
 
 

 
Bonjour! C'est Limitour:)
 
안녕하세요! 리미투어입니다:) 
 
기분 좋은 아침이에요🙋‍♀️
 
파리에서 아침을 맞이한 첫날입니다🌷
시차 덕분인지 아침 일찍 눈을 떴어요!
 
사진은 숙소 창문에서 바라본 모습.
프랑스에 온 게 실감 납니다🤩🤩
 
파리에서의 8박 9일! 
 
누군가는 8박 9일이면 유럽 3개국을 
다녀올 수도 있을 거라고 했지만 
저는 파리를 충분히 느끼고 싶기에 
탁월한 선택이었다 싶어요. 
 
그리고 '몽생 미셸 투어'도 고민했지만 
가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패키지 투어로 갈 경우 왕복 20시간 소요. 
보통 7시에 개선문 앞에서 모여서 
밤 12시 전에 헤어지는 코스도 있었지만. 
13시간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또 그 시간만큼의 버스 이동은.... 
과감히 패스! 
혹시 몽생 미쉘 투어 포스팅들을 보고 
못 간 걸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몽생 미쉘 말고도 파리에 멋진 곳들이 많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나갈 준비를 했고,
파리 현지식사를 하고 싶어서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고요,  
앞에 포스팅 한 고우시티 파리패스를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이제 파리 속으로 출발! 
 

 
숙소에서 나와
파리 거리를 걸은 지 10분도 안되어서 
 
"파리 또 오고 싶다"
 
이효리 언니의 텐미닛도 아니고 
길만 걸었을 뿐인데
파리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나름 여러 곳을 여행했지만 
'또 오고 싶다'란 마음이 바로 들었던 적이 
없었거든요. 
부모님 모시고 오면 좋겠다는 있었지만 
이렇게 푹 빠진 적이 없었는데.
 
세상에나! 
 
파리와 사랑에 빠지다💛
 
왜 파리와 관련된 영화와 드라마들이 
계속 나오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한국에 와서도 파리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어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다시 봐도 아름다운 
파리의 시내입니다. 
 
여행 내내 비가 내린다 하여 살짝 걱정했지만, 
비가 하루종일 오진 않았어요. 
아침에 살짝 오후에 살짝 오고 그쳐서 
비 때문에 다니기 힘들었다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비 오는 파리도 충분히 운치 있어요.
파리 is 뭔들입니다🧡
 

 파리의 상점
 
주말 아침이라 아직 영업 전.
지나가면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 

 
내년 올림픽 때문인지 
공사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한적한 파리시내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나왔던 곳 같았는데, 
 
저도 지나가다가 식당이 멋져서 들어갈까 싶어서 
구글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평점이.... 잉??? 
 
파리 특유의 분위기 덕분인지 
파리에는 들어가 보고 싶은 식당들이 많았어요.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해야 할 것 같은. 
그럴 때 저는 구글 검색!
 
구글에서 식당을 검색한 후 평점 확인. 
세상 참 좋더라고요~ ㅎㅎ 
평점과 리뷰 덕분에 프랑스에서는
맛집만 다닌 것 같아요. 
 
꼼꼼하신 분들은 여행 가기 전 
어느 식당을 갈지 까지 정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ㅎㅎㅎ
그때그때 맞춰서 하는 거지요^^
 

 예쁘지만 사지 않을 옷들은 사진으로만.

투미의 모델은 손흥민 선수
파리에서 만나니 반갑. 

 오페라역 

휴대폰케이스인가 했더니ㅎㅎ
초콜릿ㅎㅎ

 
기념품샵
 
파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엽서들 
그리고 사 오고 싶었던 테이블 매트와 컵 받침대.
 

 
여행 가면 마그넷을 꼭 샀었는데 
이번 파리여행에서는 사지 않았어요. 
사진으로만 찰칵. 

 
사진으로 보는 파리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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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ric Grolet Opera

35 Avenue de l’Opera, 75002 Paris

cedric grolet opera - Bing

 

 

 

 
이곳은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빵집입니다. 
유명 맛집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 있더라고요, 
얼마나 맛집이길래 하면서 
저도 줄을 서고 싶었지만 
나만의 일정이 있으니,,
구경하면서 지나갔습니다. 
 
오전에 다 품절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후기를 보니 반반 갈리는 것 같았어요. 
 
만약 줄이 길지 않고 시간이 넉넉하다면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ace마트. 
한인마트입니다. 
 
만약 파리 여행 중에 우연히
한인마트를 발견하신다면 꼭 들어가세요ㅎㅎ
 
우선 파리에서 한인마트 찾기가 쉽지 않았고
아이스커피와 라면 먹기는 더더 어려웠습니다. 
미국 마트에도 한국 컵라면 하나 정도는 있었던 것 같은데 
파리에서 한국음식 찾기란.... 난이도 상!  
 

 
지나가다가 보인 멋진 옷 집 

아래사진부터는 파리 자라
사진으로 보는 옷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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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시티 파리패스를 등록하기 위해 
빅버스 매장에 가는 길에 찍은 
파리 시내의 모습입니다. 
 
파리의 정취를 좀 느끼셨나요?! 
 
맨 위에도 적었듯이
D2 일정들이 촘촘하니까요, 
잘 따라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