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2023.10.27~11.04
D2: 10월 28일
-파리패스
-파리시내
-카페 드 라 레종스
CAFE DE LA REGENCE (아침식사)
-노트르담 대성당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스모킹 트럭
-BAPBAP (맥줏집)
-파리 퐁티두 센터
Bonjour! C'est Rimitour :)
안녕하세요! 리미투어입니다 :)
파리에 와서 드디어 먹는 첫 끼!
어떤 걸 먹어야
성공적 아침식사가 될까요?!ㅎㅎ
맛있는 걸 먹고 싶은데 말이죠!
파리에는 워낙 식당들도 많아서
식당 후기만 검색하고 가셔도
실패할 확률은 없는 것 같아요.
우연하게 발견한 식당을 소개해드릴게요!
맛과 음식 양 모두 엄지 척👍
예상치 못했던 좋은 식당을 만난 것도
럭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빅버스 매장을 지나면 있으니까요
빅버스에서 어플 활성화 시키시고
가보셔도 좋습니다!
<카페 드 라 레종스 CAFE DE LA REGENCE>
공식 홈페이지
평점 4.4
월-금 오전 7시~오전 2시
파리 식당들은 대부분 테라스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커피 한잔 하거나 디저트 타임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식사하는 동안에도
테라스에서 간단히 커피 한잔하고
가시는 분도 있었어요.
이런 문화 참 좋네요🌷
내부.
어떠신가요?!
캐주얼한 분위기보다는
격식을 갖춘 듯한 곳 같죠?!
오전/오후 메뉴가 나누어져 있었고
저는 브런치 메뉴에서 골랐습니다.
양파수프를 먹어야 하는데ㅋㅋ 했지만
양파수프는 오전메뉴에는 없었어요.
자리는 앉고 싶은 곳 앉아도 된다고 해서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본 세팅
메뉴
Omelette Fines Herbes 15.00
Croque Italien 14.50
Crepe Nutella banane 10.00
총 39.50유로
빵은 기본 제공
Omelette Fines Herbes
허브향이 상큼하게 느껴지는 오믈렛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오믈렛
넉넉한 양이 놀랐어요.
Croque Italien
이 메뉴도 참 맛있었어요!
와구와구.
Crepe Nutella banane
혹시나 양이 모자랄까 봐 주문한 누텔라
음~ 냠냠
배불배불~
파리에서의 첫 끼!
성공👍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나온
레스토랑입니다.
식사 후 직원에게
맛있다고 했더니
웃으면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 있는 프렌치레스토랑은
양이 다 적은데,
프랑스에서는 아니었어요!
왜 한국에서는 양이 적은 겁니까?!!ㅎㅎ
유럽에서는 인종차별이 있다고,
주문도 늦게 받으러 오고
음식도 늦게 나오고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봐서
괜찮을까 했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화의 차이는 살짝 있는 것 같아요.
메뉴판을 받고 음식을 골랐으면 바로 접으세요.
메뉴판을 계속 보고 있으면
계속 고르는 줄 알고 안 오더라고요.
갈까 말까 고민했던 식당들.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많으면
맛집인가 하고 혹 하게 되더라고요.
그럴 땐 평점 검색을 후다닥!
이제 배도 채웠으니
노트르담 대성당 보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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