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2023.10.27~11.04
D2: 10월 28일
-파리패스
-파리시내, 파리자라
-카페 드 라 레종스
-노트르담 대성당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스모킹 트럭
-BAPBAP
-파리 퐁피두 센터
Bonjour! C'est Rimitour:)
안녕하세요! 리미투어입니다:)
아침식사도 맛있게 했으니
파리의 명소 중 하나인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러 가겠습니다.
걸어서 갔습니다.
숙소에서 나온 후
빅버스-아침식사-노트르담대성당까지
도보로 이동 중🚶♀️
이날 하루에만
2만 2천보 넘게 걸었더라고요ㅎㅎ
세상에나>.< !!
노트르담대성당에서부터
오르세미술관과 오랑주리미술관까지
모두 걸어서 이동 했으니,
2만 2천보가 나올만도 하죠?! ㅎㅎ
내 발이 내발이 아니었지만ㅋ
그래도 파리 시내 곳곳을 다닌 것 같아
눈과 마음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럼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같이 가보시죠!
다리 건너 가는 중
파리의 오래된 건물들을 보면
저렇게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다 저렇게 조각을 해서 건물 위에 세웠는지,
그 시절의 기술력도 대단합니다.
금장 장식이 되어 있는 곳은
파리의 법원.
그 옆이 유명한
생트 샤펠 성당입니다.
생트 샤펠성당도
고우시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뮤지엄패스로도 입장이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보러 갈거예요.
하지만 저는 시간이 없어서 보러 가지 못했고,
지나가다가 들릴까 했지만 예약된 줄이 길어서
그 앞에만 지나갔습니다.
예약이 필수라고 합니다.
생트 샤펠은 보진 못했지만
파리에는 멋진 성당들이 많았고
그것만으로도 충분 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공식 홈페이지
1163년부터 180여 년에 걸쳐 완성된
프랑스 고딕 건축물의 최고 걸작인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프랑스어로 노트르담은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단어라고 하는데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고 해요.
다만 단독등재는 아니고,
파리의 센강변이라고 해서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앵발리드 등과
묶어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대관식과
빅토르 위고의 소설 <파리의 노트르담>의
무대가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뮤지컬로도 유명한 노틀담의 꼽추.
영상 첨부해볼게요^^
노트르담 대성당 앞
많은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드디어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지금은 안타깝게도
2019년 4월 15일 오후에 큰 화재가 발생해
첨탑과 목조 지붕이 소실되고
볼트가 파손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목조 지붕은 13세기부터 내려오던 것이었죠.
2024년 12월에 다시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다시 한번 방분해보고 싶네요.
건축 양식의 대단함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사람이 다 만들었을텐데
인간의 위대함이란..
감탄만 하고 왔습니다.
내부에서는 저렇게 공사 중
관광지라 그런지
버스커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성당 앞에서의 모습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고
비록 밖에서만 보았지만
건축물이 주는 거룩함과 웅장함을
깊게 느끼고 왔습니다.
2019년에 오셨던 분들은 보셨겠죠?!
완성된 내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음 일정인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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